칠레하면 떠 오르는 와인이 바로 이 몬테스 알파일 것이다. 한국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친 와인으로써 한국에서만 누적 합계 500만병이
팔린 와인이다. 이 와인은 말할 것도 없이 가장 칠레적인 와인으로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이다.
1987년 아우렐리오 몬테스와
더글라스 머레이가 합작하여 만든 와인으로 당시 칠레와인을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만들고자 설립하였다. 1988년 이 두 사람의 경험과 실력을 인정한 다른 두 파트너를 영입하며 결국 몬테스가 만들어졌지만 처음의 이름은 디스커버 와인이었다.
전 세계의 모든 평론가들로 부터 존경받는 최고의 1등급 와인을 만들어 결국 전 세계100여개국에 수출하는 와인으로 발돋움했다.
몬테스 알파는 몇 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일 아래
엔트리 레블은 “Montes”,
그 위 프리미엄 급 “Montes Alpha”, 그리고 Super Chilean Wine 혹은 아이콘이라 불리는 “M” 등으로 나뉘며 품종으로는 캐버네 소비뇽, 멀로, 카메니어,
쉬라, 샤도네이 등이 있다.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Varietals : Cabernet
Sauvignon, Merlot, Carmenere, Syrah
Denomination of Origin
:Colchagua Valley
Grape Variety : Cabernet
Sauvignon 90% + Merlot 10%
Oak Aging : 12 months in new
and used French oak barrels.
Case production : 100,000
cases
Alcohol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