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PGA챔피언십서 '황제' 타이거 우즈(34·나이키골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17일(한국시각)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골프장(파72·7674야드)에서 막을 내린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와 보기 2개…
양용은이 미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린
제91회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누르고 우승, 환호하고 있다.
양용은은 최종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올해 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 쉽 3라운드에서 한국의 양용은이
공동 2위를 기록해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단독선두인 타이거 우즈를 잡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안을 지 주목된다.
질문 1) 양용은 선수 오늘 하루 신들린 샷을 …
한국의 양용은 선수가 PGA 투어 첫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오늘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 골프장 챔피언스코스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곁들이며 두 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로
존 롤린스의 추격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