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혜성이 어제 마지막 시범경기에서도 안타가 없었네요?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스프링 캠프 마지막 시범경기에 만1000명 운집.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전력 외 선수로 구분되며 선발 명단에서 빠진 김혜성, 4회초 수비에서 2루 대수비로 출전. 10-0으로 앞선 5회말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예고한 '관세 전쟁'의 신호탄 격인 철강·알루미늄 25% 관세가 오늘(12일) 발효됐다.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포고문에 따라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과 파생 제품에는 미 동부시간 기준 12일 오전 0시 1분부…
올해(2025년)가 시작된 뒤 두 달 동안 LA 불법 쓰레기와 폐기물 투기 신고가 지난해(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민원 서비스 MyLA311에 따르면 올해 1~2월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가구, 폐기물 등에 대한 신고는 2만 2천 46건으로 지난해 1~2월보…
CA주가 조직적 소매 절도 범죄 전담팀까지 꾸리는 등 관련 범죄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난해(2024년)에만 도난품 1,350만 달러어치가 회수되는 등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CA주는 기존 노력에 더해 경찰 배치를 늘리고 단…
1. 미국과 캐나다 사이 관세 전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당초 25%에서 50%로 두배 인상한다고 밝혔다. 2.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미국의 대 캐나다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미국으로 보내는 전기요금의 2…
지난해(2024년) 1년 동안 미국 내에서 가장 대기 오염이 심한 곳이 LA로 조사됐다. 이번 순위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권장하고 있는 대기 오염 물질의 연간 평균 농축 마이크로그램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LA는 WHO가 권장하는 기준 한계선을 3배나 넘었다. IQAir의 연례 세…
중·대형 도시 가운데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CA주 북부 실리콘밸리 인근의 프리몬트라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가 오늘(11일) 발표한 '2025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순위에서 프리몬트 시는 전국 182개 인구밀집 도시 가운데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