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늦겨울 폭풍으로 LA 지역 비가 쏟아졌지만 여전히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LA 카운티 공공사업부(L.A. County Public Works)에 따르면 지난주 내린 비로 LA카운티가 집수한 빗물의 양은 119억 갤런으로 늘었다. LA카운티 정부는 지난해(2024년) 10월 1일 이후 현재까…
1. 지난 주까지 계속된 겨울폭풍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된 우기에 LA에 내린 강우량이 연평균 15.4”의 반도 안되는 6.5”로 집계돼, 가뭄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2. 트럼프 행정부의 새 단속 타겟이 된 합법 체류자들 중에는 반미 행동을 의심받…
전국에서 중고 테슬라 차량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반감을 사고 있는 데다 테슬라 차량 소유주에 대한 괴롭힘이나 전시장 및 차량에 대한 파손행위 등도 여러 차례 발생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CNN 방송은 머스크의 정부 내 역할이 확…
지난해 대선 때 고령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하고 재선 도전에서 물러나야만 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정계 복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BC방송은 오늘(21일) 바이든 전 대통령의 측근들을 인용해 그가 일부 민주당 지도부에 당의 재건을 돕기 위한 기금 모금이나…
2025 – 2026 LA시 재정 적자가 약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자 케네스 메히야 LA시 감사관이 1년인 예산 주기를 2년 이상으로 변환하는 등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산 주기를 2년 이상으로 변환할 경우 거둬지는 세수 대비 지출 산정이 어렵고 …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CA주 노력의 일환으로 CA주민들은 다음달(4월) 전기, 개스요금에 대한 크레딧을 받게 된다. 크레딧은 평균 137달러로 예상된다. CA 주 공공유틸리티 위원회에 따르면 전기요금은 최소 35달러에서 최대 259달러, 대부분의 경우 56달러에서 81달러를 환…
주유소 겸 편의점 프랜차이즈 서클 K가 미국 적십자 달(American Red Cross Month)을 맞아 오늘(20일) 캘리포니아 등 서부 지역에서 개솔린 가격을 할인해 주는 '연료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료의 날' 행사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주 등 240개 이상의 참여 주유소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