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지역 한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스 블럭이 떨어져 남성 1명이 사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29일) 낮 12시 8분쯤 7000블락 밴디니(Bandini)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블럭에 깔린 남성이 발견됐다. 올해 60살로 이 건설 현장에서 근…
롱비치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LA 소방국 소속 소방관 시신이 발견됐다. LA소방국은 성명을 통해 롱비치 경찰이 지난 28일 올해 29살 소방관 코너 J. 리스(Connor J. Lees)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애도를 표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리스는 볼드윈 힐스와 크랜셔 지역 관할 소…
오늘(30일) LA를 포함한 남가주 일부 지역에 비소식이 이어진다. 국립기상청과 ABC7에 따르면 오늘(30일) 아침 남가주 일부 지역에 가볍게 비가 내렸고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저녁에는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또 이 비는 내일(31일) 아침까지 내릴 수 있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애너하임에서 나왔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9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7과 11, 21, 53, 61 파워볼 넘버 2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1등 복권은 애너하임에서 판매됐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5억 1,500만 달러 당첨금을 30회에 걸…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3.3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79.7센트다. 지난 9일 동안 8차례 오른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4.8센트 인상됐다. 일…
캘리포니아의 한 호수에서 거대한 ‘글로리 홀’이 6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단한 장관인 거대 ‘글로리 홀’은 자연 현상과 공학의 결합으로,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주간지 피플(People)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19가 시작된 이후에 연방정부와 주 정부, 로컬 정부 등이 각종 지원에 나섰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푸드뱅크를 통해서 식료품을 제공한 것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적 위기 상황이 닥치고, 수백만 여명이 처음으로 배고픔을 느낀 지 5년이 …
캘리포니아 주에서 실시되고 있는 부모 통지 금지 정책에 대해서 연방정부 기관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7일(목) 캘리포니아 주 법률인 AB 1955와 관련해서 둘러싼 캘리포니아 교육부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다. AB 1955는 학교에…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침체(recession)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시간 대학교가 매달 발표하는 소비자 신뢰 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는 이 달(3월)에 57.9를 기록해, 전달(2월) 64.7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
남가주 사막에 있는 대형 염수호 Salton Sea에 대해 환경적·경제적 위기 속에서 복원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북가주 언론사 SF Gate는 캘리포니아 주의 최대 담수호 Salton Sea가 심각한 환경적·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1905년 콜로라도 강의 제방 붕괴로 형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4월) 2일 각국 대미 관세율과 비관세 장벽을 고려해 책정할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고위 참모들에게 더 공세적인 관세 정책 입안을 주문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오늘(29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에 따라 참모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