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카운티내 오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었다. 일일 확진자 수가 3천명대였던 한달 전과 비교하면 무려 10배 가까이 치솟는 상황이다. 2.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노숙자들 사이에서의 감염도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
LA카운티 공공보건국에 따르면 오늘(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1달 전인 지난 12월 17일 일일 확진자가 3천 명대로 보고된 것과 비교하면 무려 10배 가까이 치솟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LA 카운티 코로…
파사데나서 한 차량이 콘크리트 연석 등을 들이받은 뒤 전복돼운전자를 포함한 10대 3명이 숨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어제(16일) 저녁 8시 25분쯤 풋힐 블러바드 남쪽에 위치한 미칠린다(Michillinda) 에비뉴에서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CHP에 따르면 운전자…
지난 15일 새벽 LA한인타운 한복판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5일 토요일 새벽 2시쯤 순찰을 돌던 경찰들은 6가와 알렉산드리아 에비뉴에서 누군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1명이 …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80만명 선을 유지하며 정체 양상을 이어갔다.일간 뉴욕타임스는 오늘 (16일) 기준 전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를 80만1천903명으로 집계했다.2주 전보다 1.98배로 늘어난 것으로…
마크 밀리 연방 합참의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데이브 버틀러 합참 대변인은 오늘(17일) 성명을 통해 밀리 의장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며, 원격으로 집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버틀러 대변인은 밀리 의장은 경미한 증상만을 보이고 있으며, 모…
*지난 주말 LA한인타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지역 치안에 대한 한인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미 동부 등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마켓에서 식료품 공급이 공급이 지금보다 더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현경 기자! 1. 지난 주말 LA한인타…
LA에서 70대 응급실 간호사가 노숙자의 이유 없는 공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오늘(17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올해 70살 간호사 샌드라 셸스가 노숙자의 갑작스러운 폭행에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셸스는 지난 13일 LA 유니언 스테이션 인근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
지난 주말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벌어진 해저 화산의 대폭발로 하와이에서 범람이 일어났고, 일본에서 23만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세계가 긴장했다. 21세기 들어 가장 큰 규모이자 지난 1,000년여만에 최대 규모 화산 폭발로도 꼽히는데 지상에서 이런 정도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