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개솔린 가격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5월2일)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Regular 평균 갤런당 5달러 82.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5일 연속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최근 …
LA 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19 관련 수치가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늘(5월2일) 지역내 병원 코로나 19 입원환자 숫자가 226명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226명은 CA 주 보건부 통계자료에 따른 것으로 하루만…
미국에서는 4인가정이 물가급등속에서 생활비를 충당하려면 시급 35달러 80센트, 연봉으로 7만 4400달러나 벌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미국내 3100곳의 카운티들 중에 이같은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곳은 단 2곳에 불과한 것 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40년만의 물…
소수의 초부유층이 기성 언론과 SNS를 소유하면서공론 형성에 필요한 정보에 갈수록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어제(1일) 보도했다. WP는 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WP에 실린 블룸버그통신의 칼럼을 비판한 일을 사례로 들었다. WP가 머스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위변종인BA.4와 BA.5가 기존 오미크론 감염으로 형성된 면역을 쉽게 회피한다는 연구결과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나왔다. 어제(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남아공의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의 하위변종인 BA.4와 BA.5가 기존의 항체를 무…
소수의 초부유층이 기성 언론과 SNS를 소유하면서공론 형성에 필요한 정보에 갈수록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어제(1일) 보도했다. WP는 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WP에 실린 블룸버그통신의 칼럼을 비판한 일을 사례로 들었다. WP가 머스크…
전국에서 집값이 총 6조달러 이상 불어나면서집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사이의 자산 불평등이 심화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어제(1일) 진단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집계에 따르면 전국 내 집주인의주택 자산 규모는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4분기 19조5천121억…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까지 그의 귀를 사로잡은 '그림자' 인물들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 (1일)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조언한 주요 인물로 트위터 전 CEO 잭 도시, '페이팔 마피아' 그룹, 그의 동생 킴벌 머스…
지난 3월 집 근처에서 개를 산책시키던 주인에게 총격을 가한 뒤 달아난 범인이 텍사스 주에서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 3월 Mid-City LA 지역 주택가 도로에서 발생한 총격 살해 사건의 범인인 올해 21살 클리프톤 카말 스타일스 (Cliffton Kamal Styles)이 텍사스에서 체포돼 LA…
주차된 차 안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피해자 신원을 공개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30일) 아침 6시 20분쯤 신고를 받고 멜로즈로 출동했다. 경찰은 노스 오렌지 그로브와 멜로즈 애비뉴에 주차된 한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있는 …
4.29폭동 30주년을 맞아 한인과 흑인 커뮤니티가 함께하는화합의 장 ‘LA 폭동 사이구 평화 기념 행사( LA Uprising SAIGU Peace Gathering)가 지난 29일 라디오코리아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로 두 커뮤니티는 30년 전 겪은 폭동의 상처를 되돌아보며 평화와 연대를 약속했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