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8천명 이상으로 집계되면서 재확산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특히 다른 수치보다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던 코로나 19 사망자 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2.코로나 19 확진 이틀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앵커>코로나19 변이 중 지금까지 전파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감염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이들은 서로 역학적 관련성이 없어 한국 정부도 지역사회에 이미 BA.2.75 확산이 시작됐다고 처음 공식화했습니다.코로나 재감염자 3명 중 1명이…
연방 의회에서도 한국의 법정 기념일인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본격 시작됐다. 뉴욕이 지역구인 캐럴린 멀로니 하원 의원은 오늘 (22일) 미국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하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11월 22일은 한국…
'생명의 전화'가 전화번호를 세 자릿수로 단순화하자 상담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급증했다. 연방 보건복지부 산하 약물남용정신건강서비스국SAMHSA는 자살 충동 등 정신적 고통을 겪는 이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 생명의 선'(NSPL)을 24시간 체제로 운영…
주식시장은 오늘 sell off mode에도 불구하고 3일 오르고 이틀 떨어진 이번주를 상승한 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제조업 지수가 16개월 최저치를 기록하며 크게 떨어진 10년만기 국채금리가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킨 가운데 부진한 실적결과와 함께 폭락한 …
LA의 명물 중 하나로 떠오른 6가 다리에서 연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최근 발생한 것은 오늘(22일) 새벽 2시쯤 다리 위에서 한 차량이 주차된 픽업트럭을 들이받은 사고다. 해당 픽업트럭 운전자는 다리 위 한복판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
LA카운티 고용시장이 지난해(2021년)보다 크게 개선됐다. CA주 고용개발국 EDD에 따르면 LA카운티의 실업률(계절조정)은 5.3%로 한 달 전인 지난 5월보다(5.2%) 0.1%p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달 9.7%까지 치솟았던 실업률(계절조정)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CA주…
CA주에서 코로나19와 원숭이 두창에 모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다. 베이 지역 세바스토폴시에 거주하는 남성 미초 톰슨(Mitcho Thompson)은 지난 6월 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코로나19 증상 이외에도 등, 다리, 팔, 목 등에 피부병변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의사는 …
고공행진 중이었던 CA주의 개스값이 마침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개스값 하락의 원인은 작년 대비 낮은 수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2일) 기준 자동차협회AAA는 전국 평균 레귤러 개스값이 갤런당 5.84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 대비 1…
오렌지 카운티의 비영리단체가 건강검진을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학용품을 증정하는 신학기 맞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패밀리스 투게더 (Families Together)는 홉스 콜라보레이티브(HOPES Collaborative), 기빙 칠드런 호프(Giving Children Hope)와 협력해 9백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우크라이나의 곡물을 흑해를 통해 수출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터키)의 4자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로이터와 AF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협상 참가 대표단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유엔이 제안한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협상안에 서명했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