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크게 하락했던 LA 경찰의 신뢰도가 7% 포인트 상승하는 등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LAPD 경찰 개혁이 이뤄졌고, 최근 범죄율 급증에 따른 주민들의 경찰 의존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채원 기자가 …
1.미국 노년층 600만명이나 빈곤층으로 떨어져 매우 빈곤한 삶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의 빈곤율은 2020년 8.9%에서 2021년 10.3%로 크게 올라갔다. 2.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조치로 3700만명에게 4천억 달러 이상을 없애 줄것으로 의회예산국이 발표했다. 유…
사우스팍에 위치한 LA 아카데미 중학교가 봉쇄되었다. LA 학교경찰국은 오늘 (27일) LA 아카데미 중학교 사우스 LA캠퍼스에 관한 위협을 암시하는 내용의 전화가 911에 걸려왔다고 전했다. 이로인해 LA아카데미 중학교는 오후부터 봉쇄 조치됐다. 이어 학부모들은 아발…
[앵커]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통과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데요,한국산 전기차 한 대당 한국 돈, 천만 원 정도의 미 정부 보조금을 못 받게 되면서 현대차의 경우 연간 10만대의 수출 차질이 우려된다고 보고 있습니다.선제적 대응이 아쉬운 대목인데요.한국 외교부가 미…
[앵커]한국 편의점에 '금 자판기'가 생겼습니다. 불안한 경제 흐름 속에 금에 돈을 묻어두려는 사람이 손쉽게 금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단 건데요. 30만 원대부터 300만 원대 골드바를 고를 수 있는데, 주로 소소한 소비를 하러 편의점을 찾는 서민들 주머니 사정과는 동떨어져 …
폰타나에서 아내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자녀를 납치한 피의자가 도주 중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폰타나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26일) 폰타나에서 앤서니 존 그라지아노(Anthony John Graziano)가 이혼을 진행 중이던 아내 트레이시 마티네즈(Tracy Martinez)를 총으로 …
맥도날드가 7살 미만 어린이 고객을 위해 제공하는 장난감 증정 메뉴인‘해피밀 (Happy Meal)’을 성인에게도 제공한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다음 달 (10월) 3일부터 성인들도 '해피밀'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해피밀은 빅맥이나 치킨 맥너겟 10피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
한인가정상담소 KFAM이 제39회 연례 기금 모금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2이날 저녁 7시 CA 사이언스 센터 (CA Science Center)에서 열린 한인가정상담소 기금 모금 행사는 ‘Close to Home’이라는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또 하나의 집이 되겠다는 취지로 열…
미국 노년층 600만명이나 빈곤층으로 떨어져 매우 빈곤한 삶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년층의 빈곤율은 2020년 8.9%에서 2021년 10.3%로 크게 올라갔다 소득은 거의 없고 물가는 급등해 빈곤층으로 떨어져 극히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미국 시니어들 이 6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