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 코네크(Konnech) 최고경영자 CEO가 선거관리국 직원 개인정보를 도용해 중국에 빼돌린 혐의로 체포됐다.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은 지난 4일 화요일 LA카운티 선거국 직원 관리에 사용된 소프트웨어를 담당하는 미시건주 소재 회사, 코네크 CEO인 올…
1. 지난 9월 중에 예상보다 많은 26만3천개의 일자리가 추가되고, 실업율은 3.5%로 떨어졌다. 노동 시장이 여전히 견고해, 연준의 기준금리 고강도 인상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2.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카운티 선거국이 어제부터 …
지난달(9월) 전국 일자리가 26만 3천개 증가해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늘(7일) 아침 연방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6만3천 명 증가해 그 한달 전인 8월의 31만5천 명 증가보다 적게 늘어났다. 오늘 수치는 시장의 예상치인 27만5천 명 증가…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이 전국 최고의 도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재정 웹사이트 ‘머니’가 최근 발표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Best places To Live) 순위에서 어바인은 전체 13위에 꼽혔다. CA주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이다. 어바인은 평균 집…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늘(7일)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8월 6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6일)보다 3.3센트가 내려간 갤…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어제(6일) 열린 LA시장 선거 후보 TV토론회에서는 캐런 배스 후보와 릭 카루소 후보가 범죄와 노숙자 등 LA시내 가장 큰 이슈들을 놓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KNX News가 주최한 어제 토론회에서는 릭 카루소 후보는 건축업자로서, 그리고 캐런 …
미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최근의 물가 급등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방 센서스국이 18살 이상 성인 2억 2천만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개월간 물가 상승으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93.2%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