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에서 개와 산책하던 중 괴한에게 갑자기 공격받고 성폭행 당했던 피해자가 여성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말 발생했다. 피해자 마리사 영(Marissa Young)은 애완견들과 산책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주먹으로 얼굴을 15-20번 가격당한 뒤 …
올해 CA주에서 EBT(Electronic Benefits Transfer) 사기가 폭증하자 주정부가 경고에 나섰다. 2021년 이후 CA주에서 사기 범죄는 약 40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A주 사회복지국에 따르면 당국은 사기 청구건으로 피해자들에게 지난해(2021년) 1~7월 9만2천달러, 올해 1~7월 380만 달러를 …
다음 달 (11월) 열리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 표가 아쉬운 입장인 민주당과 공화당이 기록적인 액수의 광고비를 지출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 (21일) 광고 분석 업체인 애드임팩트를 인용해 양당이 중간선거에서 지출한 광고비는 모두 7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
CA주와 네바다를 잇는 새로운 저가 직항 노선이 공개됐다. 브리즈 에어웨이스(Breeze Airways)는 내년(2023년) 2월 16일부터 샌버나디노 국제공항과 라스베가스의 해리 라이드 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티켓을 편도 29달러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왕복 노선은 매주 목요일과 …
1. CA주 대학생의 1/5이 불법 체류자로 알려진 가운데, UC계열 대학은 워크 퍼밋, 즉 노동허가가 없이도 수만명의 서류미비 학생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다. 2. 모기지 이자율이 7%대를 바라보면서 2배나 급등하는 바람에 주택거래가 올 1월부…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16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5.3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87.2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16일 동안 62.2센트가 떨어졌다. 오늘 오렌…
코로나 지역 91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또 폐쇄된다. 올해 들어 이번이 세번째다. 프리웨이 폐쇄는 ’91 리프레쉬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로 보수공사를 위함이다. 91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의 메인 스트릿과 15번 고속도로 바로 서쪽 사이 구간은 오늘 밤 10…
이번 주말 LA카운티 일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토요일인 내일(22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인 23일 일요일 새벽 3시까지 액튼과 마운트 윌슨, 랭캐스터 그리고 팜데일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LA카운티 산악지역과 앤…
(사진: ORStatePolice 트위터) 안개가 짙게 낀 오레건주 한 고속도로에서 60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오레건주 경찰은 지난 19일 오전 8시쯤 할시 인근 월라멧 밸리의 5번 고속도로에서 최소 60대 차량이 추돌했다고 밝혔다. 승용차 45대와 트럭 등 15~20대가 잇따라 추돌…
청정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것으로 잘 알려진 워싱턴주의 도시 시애틀이 최근 산불로 인한 공기질 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어제(20일) 보도했다. 스위스에 위치한 대기질 분석업체인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어제 시애틀은 대기 중 오염물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