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월18일) 고령의 노부부가 단독 차량사고를 일으켰다. LA 소방국은 어제 오후 4시30분쯤 911에 사고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San Pedro 지역에서 차량사고가 일어났다는 내용이었다. LA 소방국 소속 소방관들은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1500 S. Gaffey St. 부근에서 …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2월19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47.3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늘 가격 4달러 47.3센트는 어제와 같은 액수다. 이로…
LA 노숙자들을 실내 공간에 살게하는 프로그램이 내일(12월20일) 화요일 시행에 들어간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어제(18일) 일요일에 NBC 시사 프로그램 ‘Meet the Press’에 출연해서 LA 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노숙자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내일(20일)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임금 비중이 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임금-물가 악순환' 차단에 가장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어제(18일) 연준이 내년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기조 유지 방침을 밝…
OC의 한 우체국 간판이 이라크 전쟁에서 사망한 한인 전사자 ‘장호 김(Jang Ho Kim)’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한인 이름을 딴 전국 5번째 공공건물입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OC에 있는 플라센티아 우체국의 이름이 ‘장호 김’(Jang Ho Kim)으로 변경됐…
캐나다 토론토 교외의 한 아파트에서 어제((18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지고 한명이 다쳤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30㎞ 떨어진 본(Vaughan)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 등으로 무장한 괴한에 의해 다수가 사상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
내년 넷플릭스가 다른 회사와 합병하고,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을 금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미디어 업계에서 나왔다. 어제(18일) CNBC 방송은 익명을 요구한 미디어 업계 전·현직 경영진 12명과 인터뷰를 통해 내년 미 미디어 업계 전망을 내놨다. 이 중 두…
세계 최고의 음대 중 하나로 꼽히는 줄리아드 학교에서 학장급 교수가 과거 10여 년에 걸쳐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제자들에게 성관계를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어제(1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최근 독일의 클래식 전문 웹 잡지인 'VAN'은 여러 줄…
남가주 이번주 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추위주의보(cold weather alert)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랭캐스터 지역 오늘(18일) 밤 최저기온은 화씨 24도로 떨어진다. 이는 섭씨로는 영하 4.4도다. 이런 가운데 LA카운티 보건국은 오는 21일 수요일까지 랭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킬리안 음바페는 4년 뒤 최고의 공격수가 됐으나, 웃지는 못했다. 음바페는 오늘(1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프랑스가 준우승에 그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