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미국서 27개주와 59개 시군에서 최저임금이 올랐다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오른 지역은 23개주 41개시군이고 7월 1일후인 하반기에도 5개주, 22개 시군에서 인상된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2023년에도 미 전역의 상당수 지역에서 최저임금이 또 올랐다 1월 1일부터 …
미 연방수사국(FBI)이 2021년 전국 내 증오 범죄가 줄었다는 통계를 내놓았지만 실제 현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왔다. FBI 새 범죄 통계 시스템 적용 지연으로 일부 지역의 수치가 빠진데다 증오범죄 여부를 가리는 기준이 달라 통계가 왜곡됐다는 분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전국에서 흑인 여성이 살해된 사건이 급증했으나 해결된 건수는 다른 인종·성별 피살 사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P) 집계 결과 2021년에 미 전역에서 흑인 여성 2천77명이 살해당…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를 달리면서 지난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집계기관 컴스코어에 따르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2는 지난 주말 북미에서만 6천340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해외 시장을…
LA한인단체들은 새해(2023년) 예상되는 어려움을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이겨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LA한인단체들은 이달(1월)말 퇴거 유예 조치 중단에 따른 여파 최소화와 바뀐 법률 관련 세미나, 노숙자 쉘터 인도 및 지원, 차세대 인재 육성 등에 박차를 가…
연방 국무부는 어제(12월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24시간 이전 발사한 3발의 미사일과 함께 이번 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 위반"이라며 규탄했다. 국무부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 주변국 및 국제사…
앨라배마주에서 주말 새해 전야 행사장 인근에서의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다쳤다. 오늘(1일) CNN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모빌 지역에서 2022년 마지막 날인 어제(12월 31일) 11시 15분쯤 새해 전야 축하 행사를 위해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총격 …
벤추라서 술에 취한채 운전하다 주택으로 돌진한 남성1명이 체포됐다. 벤츄라 경찰국에 따르면 어제(12월 31일) 새벽 1시 10분쯤 한 차량이 10000블락 제임스타운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CCTV에는 이 차량 운전자가 주택을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도…
겨울 폭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곳곳에서는 비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앤텔롭 밸리 일부 지역에 진흙과 잔해들이 쏟아져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대피령이 발령됐다. 레이크 휴즈(Lake Hughes)와 밥캣(Bobcat) 산불 피해 지역, 킹스 캐년, 주니퍼 힐즈 등에 발령된 대피령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