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인근 보일하이츠 지역 프리웨이가 일부 침수돼 차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A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21일) 이른 새벽부터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4가 부근에는 물이 차오르며 일부 차선이 침수됐다. 새벽 6시 현재 가장 오른쪽 차선은 완…
최근에 물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물가 주변으로 가서는 안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LA 소방국은 지난 15일(수)과 19일(일)에 LA River에서 구조 작업을 펼쳐 남성 2명을 구해냈다. LA 소방국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대처로 인명피해없이 성공적으로 구조할 수있…
CA 주가 지난주 발표한 새로운 교도소에 관심이 모아진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지난 17일(금) 북가주 S.F. 인근 San Quentin State Prison을 방문한 자리에서 변화를 선언했다. CA에서 가장 악명높은 교도소 San Quentin State Prison을 현대식 재활센터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
남가주가 오늘(3월21일)부터 본격적으로 폭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부터 내일(22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강풍이 몰아치면서 LA와 Orange 카운티 등에 홍수가 우려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청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LA 통합교육구 파업이 결국 현실화됐다. LA 통합교육구 일반노조인 SEIU Local 99는 오늘(3월21일) 새벽 4시30분을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은 오늘부터 모레 23일(목)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카페 직원과 버스 운전사, 관리인, 특수교육 보조 등 총 3만여명에 달하는 LA 통합…
월가 대형은행들이 나서서 상당한 지원을 했지만 First Republic Bank 위기가 계속되자 2차 지원이 검토되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은 JPMorgan Chase가 주도하는 First Republic Bank 구제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주 JPMorgan Chase 등 11개 은행 컨소시엄이 300억달러를 예금 …
2022년 세계에서 출장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세계 57위, 아시아에서는 다섯 번째로 출장비가 많이 드는 도시로 꼽혔다. 오늘(21일) 국제 인력관리 컨설팅업체 ECA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뉴욕은 하루 출장비가 796달러에 달해 출장비가 전 세계에…
부유한 지역에서 태어나면 대체로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어제(20일) 더타임스에 따르면 29개 보건 싱크탱크 연합체인 '헬스이퀄스'(Health Equals)는 통계당국 자료를 토대로 영국 650개 선거구의 기대수명을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기대수명은 당…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중증 환자가 많은 장기요양병원과 보건시설에서 치명적이고 항균제 내성까지 보이는 곰팡이균 칸디다속 진균이 급속 확산 중이라고 경고했다. CDC는 전국에서 칸디다균 감염이 2019년 476건에서 2021년 1천471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