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포들이 최근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LA한인회를 중심으로 발 벗고 나섰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오늘(13일) 산불 발생으로 인해 임시대피소에서 머무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이불과 담요 등 구호품을 곧 자선단체 굿윌에 전달한다. LA한인회는 지…
세계 여자 테니스 스타가 LA 산불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올해(2025년) 첫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에 참가한 일본 국적의 나오미 오사카(27)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열리고 있는 호주 오픈 여자 단식 나오미 오사카는 오늘(1월13일) 1라운드 경기에서 프랑스의 …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19대 연방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상원에서는 한인으로 처음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과 댄 설리번 의원(공화·아칸소)이, 하원에서는 한인 영 김 …
LA 지역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종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인 가전 도·소매 업체 ‘레이저 플러스’의 Phil Lee (이병필) 대표가 산불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레이저 플러스’ Phil Lee (이병필) 대표는 산불로 인한 재와 연…
LA 지역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크게 피해를 입은 곳인 Pacific Palisades는 폭탄을 맞은 전쟁터처럼 폐해가 돼 버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Pacific Palisades는 LA에서도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며 독특한 아름다움과 지중해성 …
오늘(1월13일)은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이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오늘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맞아 한인들과 한인 커뮤니티에 보내는 성명을 발표했다. 캐런 배스 시장은 미주 한인의 날 122주년을 맞은 오늘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기여한 120년 동안의 공헌을 …
산불 강제 대피령을 받은 주민들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한 때 15만명 이상에 달했던 LA 지역 산불로 인해 대피한 주민들 숫자가 이제는 10만명에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1월13일) 현재 92,000여 명 이상이 대피 …
이번주 들어서 또 다른 강풍이 LA 등 남가주 지역에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1월13일)부터 오는 15일(수)까지 사흘 동안에 걸쳐 LA 등 남가주에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와 관련해 CNN은 폭풍예보센터를 근거로 LA 산불 피해 지역에도 바람…
프로풋볼, NFL 플레이오프가 지난 주말 시작된 가운데 LA 램스는 오늘(1월13일) 경기를 갖는다. LA 램스는 오늘 오후 애리조나 주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로 NFC Wild Card 경기를 갖는다. NFC West 1위팀인 LA 램스가 홈에서 NFC North 2위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상대하는 경…
산불로 지난 며칠 동안 문을 닫았던 LA 지역 학교들이 거의 대부분 오늘(1월13일) 정상화됐다. LA 통합교육구는 어제(1월12일) 저녁 성명을 통해 오늘 대부분 학교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Beverly Hills 통합교육구를 비롯한 다른 교육구들도 오늘 학교 문을 …
1. LA의 대형산불 중 팰리세이즈산불은 14%, 이튼산불 33%, 허스트산불 95%로 진화율이 늘면서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 밤부터 또다시 강풍이 예보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이번 산불로 사망자가 모두 24명으로 늘었고, 실종도 16명이 보고됐다. 팰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