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변호사가 사라진지 20일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공개 수사로 전환해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LAPD는 LA Downtown에 거주하고 있는 변호사가 이 달(7월) 초에 실종되고나서 아직도 행방이 묘연하자 제보를 받기 위해서 사진과 신상 등을 전격 공개했다. …
최근 학교 내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관련 교육에 대해 전국적으로 뜨거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Riverside 카운티에 있는 Temecula Valley 통합교육구는 CA 주 정부에 맞서 성소수자 관련 내용의 교육 과정 포함을 거부하다가 자신들의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나타나 관심…
미국에서 고금리 지속에도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CNN방송이 어제(25일) 보도했다.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해 이날 공개한 7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7을 기록해 전달의 110.1보다 상승했다. 이 지수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의 제6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17일 올드 랜치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됐다. 골프대회 위원회 회장은 세리토스 메디컬 센터의 잔 김 박사이고, 올해(2023년) 대회는 허브 천하 보험, 한미은행, 3 플러스 등 80여 개 기관과 단체가 후원했다. 이…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후유증, 머리가 멍해지는 ‘브레인 포그(Brain Fog) 증상’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롱 코비드로 인한 브레인 포그 증상은 뇌가 10년 더 노화하는 것과 비슷한 인지력 감퇴를 가져온다는 새로운 연구 …
내년(2024년)부터 유럽을 찾는 미국인들은 비자를 위해 돈을 지불한다. 유럽연합EU는 내년부터 유럽 방문객이 ‘유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 ETIAS)을 통해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TIAS 신청 비용은 8달러고, 신청 시…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25일)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날 미국 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갤런당 3.636달러(약 4천649원)로, 전날의 3.596달러(약 4천597원)보다 4센트(1.1%) 올랐다. CNN방송은 이날 휘발유 가격 상승 폭이 지난해 6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