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올해 41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 남편 샘 아스가리와 별거에 들어갔다고연예매체 TMZ와 피플 등이 어제(16일)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약 1주일 전 두 사람이 크게 싸운 뒤 아스가리가 집을 나가 모처에서 따로 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TMZ의 …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산불로 인해 최소 10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이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마우이한인회(회장 유선희)에 따르면 지역엔 한인 약 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한인 상가전소 12건, 주택전소 7건 등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
토랜스 소재 회사 주차장에서 “나가달라”는 말에 격분한 노숙자가 아시안 시니어를 차로 밀고 도망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16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숙자 알폰소 킹(Alphonso King)은 어제 살인미수, 무력공격, 노인학대와 강도 혐의로 당국에 체포됐다. 사건은…
이른바 '바이드노믹스'를 앞세워 2024년 재선 도전에 나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16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1년 성과를 대대적으로 부각했다. 기후 변화 대응을 명분으로 한 대규모 투자를 담은 이 법이 시행되면서 국내 투자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가…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이후 여러 주에서 낙태 시술을 제한한 가운데 이제는 낙태약 사용까지 어렵게 만드는 판결이 나왔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있는 제5 연방항소법원은 오늘(16일) 먹는 낙태약 미페프리스톤을 기존의 임신 '10주 이내'가 아닌 '7주 이내'…
극심한 폭염이 전 세계를 달구는 가운데 올해가 '가장 뜨거운 해'가 될 확률이 99%에 달한다는 관측 결과가 나왔다고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어제(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영리 환경과학단체 '버클리 어스'는 독자적인 방법을 사용해 분석한 결과 올해가 가장 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