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주 소도시 킹 시티(king Ctiy) 하우스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킹 시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3일) 저녁 200블락 N. 2가에 위치한 한 주택 앞마당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이 주택 앞마당에서 숨진 남성 3명을 발견했다. …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오늘(4일)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오늘(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온스당 2천126달러 30센트로 집계됐다.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천100달…
지속된 겨울폭풍 영향으로 오는 2026년까지 CA주에서는 광범위한 가뭄이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전세계 일기 예보를 제공하는 아큐웨더(Accuweather)는 취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오는 2026년까지 CA주 전역은 가뭄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
리버사이드 하우스 파티에서 10대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어제(3일) 새벽 0시 20분쯤 3400블락 게이(Gay)웨이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10대들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에 찔린 10대 2명을 발…
자율주행 무인 택시를 훔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 밤 10시 30분쯤 LA다운타운 메인 스트릿과 1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올해 33살 빈센트 모리스 존스로 확인된 용의 남성은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 택시인 웨이모의 운전석에 올라탔다. 존스…
말리부 캐년 로드가 오늘 (4일) 재개장됐다. LA 공공사업국은 지난 주말에 예보됐던 비 소식과 이에 따른 진흙 사태에 대비해 1일 폐쇄됐던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피우마 로드를 재개장 했다고 밝혔다. 앞서 말리부 캐년은 지난달 (2월) 수차례 이어진 대규모 진흙 사…
제너럴모터스 'GM'이 안전 관련 결함으로 전국에서 픽업트럭 57만여 대에 대해 리콜 조치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20년~2024년 형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등 테일게이트(차량 트렁크와 후면부)에 파워 래치가 장착된 픽업트럭이다. GM의 이번 리콜 조치는 테일게…
*LA지역 노숙자 문제는 지역사회 큰 골칫거리가 된 가운데, 지난해(2023년) 한층 더 많은 주민들이 LA시에 노숙자 텐트촌 관련 서비스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한인타운에서도 많은 요청이 접수됐는데요. LA지역 중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세금보고 시즌이 한창인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오늘(4일) 다시 급등하며 역대 최고점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LA시간 오늘(4일) 오전 8시 1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7.27% 급등한 6만6천876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6만6천 달…
1. 오랜만에 비가 그친 남가주에 수요일 경 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한편 북가주 시에라 네바다 산악지역엔 강력한 눈보라의 강타로 도로와 스키장이 폐쇄되고 정전 사태까지 발생했다. 2. 발표된 두가지 물가지수 가운데, 1월 CPI 소비자 물가는 3.1%, PCE 개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