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 위치한 유명 성형외과에 대해 부정적인 후기 영상을 올렸다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 한인 인플루언서가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소송 기각을 주장했다. 틱톡 인플루언서인 티나 김씨는 지난 9일 ‘안티-슬랩법(anti-SLAPP)’을 들며 해당 업소 측의 소송을 기각해 …
지난해 지구 표면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세계기상기구 WMO가 공식 확인했다. WMO는 오늘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였다는 점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WMO는 국제사회가 온난화 억제 목표를 세울 때 산업화 이전 시기로 간주하는 1850∼19…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3개월째 전월 대비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해 (2023년) 12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오늘 (12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1% 상승을 예상한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하회…
이제 새해 2024년이지만 지난해(2023년) 몰아쳤던 기업 구조조정이 여전히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구글, 인텔, 나이키, 트위치 등이 앞다퉈 추가 감원을 예고했는데 비용 절감과 AI 도입, 경기침체 우려 등이 감원의 이유로 꼽히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1.올해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한국 서울에서 치러지는데 구체적 시간이 확정됐죠? *MLB, 올시즌 공식 개막전으로 서울에서 LA 다저스와 SD 파드리스 2연전 공식 명칭, ‘MLB World Tour Seoul Series 2024’ 고척 스카이돔, 3월20일과 21일 저녁 7시5분 시작 …
1. 새해 연휴가 끝나자 우려했던 대로 LA카운티 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800명을 넘어섰고, 독감 입원 환자 수도 하루 평균 425명을 기록하고 있다. 기본적인 위생지침 준수가 재차 당부됐다. 2. 지난 달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한달 전보다 0.1%가 떨어져 석달째 전월 대…
LA 동쪽 Pomona에서 시작된 추격전이 정면충돌과 대치극으로 이어진 끝에 용의자가 결국 체포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Pomona 경찰국은 어제(1월11일) 오후 추격전이 시작돼 픽업트럭을 쫒았다고 전했다. 픽업트럭은 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달아나다가 Mission Blvd.와 Brea Pl…
Boyle Heights 지역에서 7중추돌사고가 일어났다. LA 소방국은 어제(1월11일)밤 11시50분쯤 5 FWY에서 다중추돌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911 신고를 접수받은 LA 소방국은 즉각 출동했다. LA 소방국 소속 소방관들이 도착한 곳은 5 FWY North 방면 Esperanza St. 부근 구간이…
남가주 LA와 Long Beach 등의 지역에서 편의점 7-Eleven이 잇따라 습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LAPD는 지난 10일(목) 밤 Lakewood 지역 Paramount Blvd.와 Chandlewood St. 부근에 있는 편의점 7-Eleven에서 강도들이 들이닥쳤다고 밝혔다. 남녀 4인조 무장강도단은 현금과 복권 등을 가져갔고…
갱 관련 총격 사건이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LAPD는 El Sereno 인근에서 어제(1월11일) 저녁 7시58분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적으로 출동했다. LAPD 경찰관들이 도착한 곳은 Beryl St.과 Mercury Ave. 부근이었다. Rose Hill Recreation Center 인근 도로에서 총격이 일어…
임대료 구제 프로그램 신청이 마감된다. LA 카운티 소비자 사업부는 Rent Relief Program, 임대료 구제 프로그램 신청할 수있는 기간이 오늘(1월12일)로 끝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3년) 12월12일부터 임대료 구제 프로그램 신청을 받은 LA 카운티는 한 달만인 오늘밤 11…
LA 카운티 지역 개솔린 평균 가격이 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는 어제(1월11일)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4달러 67센트로 지난해(2023년) 2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10월에 갤런당 6달러 49.7센트로 최고치…
멕시코에서 가짜 약 판매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LA Times가 멕시코 지역에서 실제 취재하고 테스트까지 실시한 결과 진통제 경우에는 약 1/3이 가짜였고 각성제 애더럴(Adderall)은 무려 10개 중에 8개에 달하는 80% 정도가 위조된 약으로 확인됐다. 15개 애더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