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의 포피스 폰드 입수 장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이 2022년부터 셰브런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LPGA 투어는 6일 "셰브런이 앞으로 6년간 셰브런 챔피언십의 새로운 타이틀 스…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하던 파우 가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8시즌을 뛴 스페인의 농구 스타 파우 가솔(41)이 은퇴를 선언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가솔은 5일(미국시간) 비대면 방식의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심사숙고했다"면서 20년이 넘는 선수…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 '베이브 류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홈런을 맞은 투수로 기억되는 안토니오 센사텔라(26)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거액에 다년 재계약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는 5일(미국시간) …
1.어제(10월5일) 열린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 시즌 경기였던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했죠? *보스턴 레드삭스, 어제 NY 양키스와 AL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승리 *보스턴, 1회말, 젠더 보거츠 투런 홈런으로 …
맥스 셔저에게 기립박수 치는 다저스 팬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 시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점차 회복해 4천530만명의 관중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4일(미국시간) 이같이 밝힌 뒤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6천850만…
대표팀 소집돼 기자회견 하는 황희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영광이죠. 동기부여가 됩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손흥민(토트넘)과 나란히 2021-2022 EPL 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된 소감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황희찬은 지난 8월 말 울…
추신수, 최고령 20홈런-20도루추신수(39)가 KBO리그 역대 최고령으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4일(미국시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4회초 2사 1루에서 우중월 투런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가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1…
김시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가 2주 연속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진다. 먼저 6일(미국시간)부터 나흘간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천255야드)에서 개막하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이 열리고, 13일부터는 역시 라스베이거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