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끊임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 (15일)보다 0.1 센트 올라간 갤런당 4달러 39.2센트다. 이는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센트, 한 달 전보다 4.4센트, 1년 전보…
[앵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대를 기록하며 또다시 일요일 기준으로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여기에 감염병 유행 여부를 가리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게 걱정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3일 확진자가 발생한 노량진 수산시장.열흘 남짓 동…
20년을 지켜온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단 4개월만에 탈레반에 의해 붕괴되면서 미국의 20년전쟁이 치욕의 패전으로 끝나고 있다 미국은 20년간의 아프간 전쟁에서 2조달러 이상을 쏟아붓고 미군과 동맹군 3500여명, 민간인 컨트랙터 3850명의 희생자를 내고도 미군철수 발표 4…
장기이식자, 암환자 등 면역취약층 성인 700만명 부스터 접종 시작 바이든 플랜-9월이나 10월 1억 도스 너싱홈, 의료인력, 노년층 미국이 면역체계 취약층을 시작으로 노년층 등에는 9~10월에 1억회를 추가 접종하는 부스터샷에 돌입 했다 장기이식자, 암환자 등 면역취약…
LA 평균 개솔린 가격이 3일 동안의 상승세 끝에 오늘(15일)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5일)보다 0.1센트 내려간 갤런당 4달러 39.1센트다. LA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3일 동안 1.3센트 상승해 지난 2012…
최근 들어서 각종 코로나 19 관련 수치들이 급증하면서LA 지역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제화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다. LA 시의회가 공공실내장소에 백신 미접종자들이 입장할 수 없도록 하는 새로운 내용의 조례안을 LA 시 검찰이 만들도록 하는 발의안을 모든 시의원들의 만…
대학교의 백신접종 강제화 조치에 반발해서일부 학생들이 소송을 제기했지만 연방대법원에서 기각됐다. FOX News는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이 Indiana 대학의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와 관련해8명 학생들이 반발해 제기한 소송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Indiana 대학…
[앵커 멘트]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다음달(9월) 14일 리콜 선거를 앞두고 오늘(13일)부터 주 전역을 돌며 반대표 행사를 독려하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캠페인 시작을 알린 뉴섬 주지사는 극우 성향을 가진 리콜 선거 후보 래리 엘더를 비판하며 리콜 …
LA 통합교육구가 오늘(13일) 모든 교직원들이 오는 10월 15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7월) LA 통합교육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매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던 기존 조치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
2020 인구조사 서너가지 특성, 미국의 변화 입증 백인 비율 첫 60% 이하, 아시아계 2천만명 돌파, 혼혈 급증 미국의 2020 인구조사결과 백인비율이 처음으로 60% 아래로 떨어지고 아시아계와 라티노, 그리고 혼혈 이 급증해 미국인들의 얼굴이 매우 빠르고 더욱 다양하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