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지방 세포 유래 '세포 외 소포'(적색)[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암과 싸울 때 치료 효과가 큰 약을 개발하는 건 사실 전투의 절반에 불과하다.
암이 생긴 부위에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약을 운반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
119세로 타계한 세계 최고령 일본인 할머니올해 119세로 세계 최고령자였던 일본인 다나카 가네 할머니의 지난해 9월 13일 촬영 사진. 1903년 1월 2일 출생한 다나카 할머니는 지난 19일 노쇠(老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의 124세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생존…
총독 연설 때 소란 피운 남성을 끌어내는 뉴질랜드 경찰[뉴스허브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뉴질랜드 총독이 25일 '앤잭 데이' 기념식에서 연설하는 동안 "지구는 평평하다"고 외치며 소란을 피운 한 남성이 경찰에 의해 행사장에서 끌려 나갔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격추된 러시아 공군의 Su-25 전투기 잔해
미국에 이어 세계 수출 2위에 올라 있는 러시아의 방산업계가 이중고에 빠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 방산업계에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일단 러시아 방산업계는 …
코로나19 사망자 속출하는 중국 상하이중국 동부 상하이의 민항구에서 23일 응급센터 의료진이 들것에 실린 코로나19 환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상하이에서는 이날 하루 코로나19로 39명이 숨져 총사망자 수는 87명으로 늘었다. 신규 감염자 수 역시 하루 2만 명대를 유지…
코로나19 백신 접종하는 중국인[신화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중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BA.2.3 감염자가 첫 확인됐다.
산둥성 옌타이시 방역 당국은 25일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16명에게서 오미크론 BA.2.3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BA.2.3 감염자들은 감염 …
베이징 봉쇄 우려 속 사재기…텅 빈 마트 진열대25일 오전 중국 베이징 왕징의 한 마트 진열대가 텅 비어 있다. 베이징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혹시 모를 '봉쇄'에 대비해 생필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5일 중국 수도 베이징의 일부 지역…
심근경색
2형 당뇨병에 인지기능 저하가 겹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매스터(McMaster) 대학 의대 내분비내과 전문의 헤르첼 게르스타인 박사 연구팀이 24개국의 2형 당뇨병 환자 8천772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진행한 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