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올연말 확장된 정부보조의 만료로 420만명이나 줄어들고 BBB법에 따라 320만명이 추가로 감축되는등 무려 740만명이나 급감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현재 2400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ACA 오바마 케어가 전면 폐지되지 않더라도 확장 정부보조가 …
캐런 배스 LA시장은 오늘(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 방위군 배치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했다. 배스 시장은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이 LA에 주 방위군을 배치했다"며 "지금 상황에서 연방화된 병력을 배치하는 것은 혼란스러운 사태를 격화시킬 뿐이다"라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7일) LA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이민자 단속 반대시위를 진압하려고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방위군 투입 명령은 '연방 정부가 국가방위군 병력을 미국 법전 제10권 제…
소년원에서 집단 폭행을 당한 피해자 청소년에게 정부가 거액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LA 카운티는 소년원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 피해자에게 약 27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배상 합의는 다우니(Downey)에 위치한 로스 파드리노스 소년원…
미국에서 가장 큰 노동조합의 지도자가 이민 단속 현장에서 체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전국 최대 노동조합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SEIU(전미서비스노동조합)의 캘리포니아 지부 회장이자 SEIU-서부지역서비스노동자연합 데이비드 후에르타(David Huerta) 회장이 이민세관단…
미국 전역에서 약 170만여 대에 달하는 창문형 에어컨이 곰팡이 노출 가능성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리콜 대상 제품은 Midea(미디어)를 비롯해 Frigidaire, Mr. Cool 등 다양한 브랜드명으로 판매된 제품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LA 지역에서 구리 절도 범죄가 계속되면서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LA 시와 LA 카운티 당국이 구리 절도와 관련해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5일(목) 열린 라운드 테이블 회의에서 LA 카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