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축구 레전드 호프 솔로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레전드'로 꼽히는 은퇴한 골키퍼 호프 솔로(41)가 후배들이 미국축구협회와의 '남녀 동일임금' 분쟁을 합의로 끝낸 것에 대해 "결코 승리로 볼 수 없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솔로는 23일(미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1.메이저리그 노사협상이 어제(2월23일)도 별다른 진전이 없었죠? *MLB, 새로운 노사협정 합의 못하고 최악으로 가고 있는 모습 *어제(2월23일) MLB 노사가 만나 협상 벌였지만 별다른 진전 없어 *지난 21일(월)부터 어제까지 MLB 노사가 사흘 연속으로 만났지만 아무런 소득없…
번리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30)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팀은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 번리에 덜미를 잡혔다.
손흥민은 23일(미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 EPL 13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로 출…
미국 여자 축구대표팀 (USWNT)이 남자 대표팀과 같은 임금을 받기 위해 미국축구협회 (USSF)와 벌인 법정싸움이 6년만에 승리로 끝났다. ‘남녀 동일임금’ 소송을 벌여온 여자 축구대표팀과 축구협회는 오늘 (23일) 2천400만 달러 규모의 합의를 이뤘다. USSF는 국제축구연맹(F…
손흥민과 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30)-케인(29) 듀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11시 30분(미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번리와 2021-2022 EPL 13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20일 맨체…
빙둔둔 생존 사진 공개한 차민규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차민규는 베이징올림픽 플라워세리머니때 받은 빙둔둔 인형을 버렸다는 오해가 퍼지자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존 사진'을 직접 공개하고 있다. [차민규 SNS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2019년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는 러피노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남자 대표팀과 같은 임금을 받기 위해 6년 동안 벌인 싸움에서 이겼다.
23일 AP통신에 따르면 이른바 '남녀 동일 임금' 소송을 벌여온 미국 여자 대표 선수들과 미국축구협회는 2천40…
필 미커슨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돈을 대는 슈퍼골프리그를 두둔하면서 '친정'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다 궁지에 몰린 필 미컬슨(52·미국)이 결국 사과 입장을 밝혔다.
미컬슨은 22일(미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내 진심과 의…
폴 오닐
미국프로야구의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가 또 하나의 영구 결번을 지정한다.
양키스는 22일(미국시간) 지난 2001시즌 뒤 은퇴한 외야수 폴 오닐의 등번호 21번을 영구 결번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양키스의 영구 결번은 구단 사상 선수와 감독을 통틀어 23번째다.…
[올림픽] 최민정, 우리가 최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메달 수여식에서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리아나 폰타나(은메…
알렉산더 츠베레프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테니스 사상 가장 늦게 끝난 경기에서 승리했다.
츠베레프는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멕시코오픈 1회전(32강)에서 젠슨 브룩스비(47위·미국)에게 2-1(3-6 7-6<12-10> 6-2)로 이겼다.
이 경기는 …
MLB 노사 협상을 위해 로저 딘 스타디움을 찾은 토니 클라크(오른쪽) 선수노조 위원장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노사가 이틀 연속 '주피터 협상'을 벌였다.
AP통신은 22일(미국시간) "MLB 사무국과 구단, 선수노조가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