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고진영.
고진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사를 새로 쓰며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고진영은 5일(미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
롭 맨프레드 MLB 총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 측과 선수노조가 닷새 만에 단체협약(CBA) 개정에 관한 협상을 재개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AP,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6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재개된 협상에서 구단 측과 노조가…
니콜라 요키치의 덩크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의 트리플 더블 맹활약을 앞세워 연장전 끝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따돌렸다.
덴버는 6일(미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38-…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투구 모습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투구 시간제한' 규정을 도입하기로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6일(미국시간) "MLB 사무국은 투구 시간을 주자가 없을 때 14초, 주자가 있을 때 19초로 제한…
공의 방향을 쫓는 최경주.
'탱크' 최경주(52)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호그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6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
1.어제(3월6일) 일요일 벌어진 메이저리그 노사협상에서도 진전이 없었죠? *MLB 노사 협상, 타결될 기미 보이지 않고 있어 *ESPN, “어제(3월6일) NY에서 구단주 측과 선수노조 만나” *ESPN, “노사협상 테이블 차리고 95분간 대화 나눴지만 합의안 없이 헤어져” *ESPN, “노사…
6.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고진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고진영, 세계 랭킹 1위, LPGA 투어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에서 우승 차지 *고진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 최종 4라운드 6언더파 66타 기록 *고진영, 어제 버디 7개 잡아내고 보…
MLB와 단체 협약 협상에 나선 선수노조 대표 맥스 셔저(왼쪽)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새 단체협약 개정 불발에 따른 정규리그 취소로 피해를 본 노동자들을 돕고자 지원 기금을 조성한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4일(미국시간) 인터넷판 기사에서 선…
배상문의 경기 모습.
배상문(3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7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4일(미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7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
임성재의 2라운드 12번 홀 경기 모습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타수를 잃고 순위가 크게 떨어졌다.
임성재는 4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대전에서 만난 옛 동료3일(미국시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가 만나 인사하고 있다.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가 1루를 밟은 뒤 1루 쪽 더그아웃 근처에서 관전하는 류현진(35·…
공의 방향을 쫓는 애덤 스콧.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4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좀체 보기 어려운 진풍경이 벌어졌다.
4언더파 68타를 친 애덤 스콧(호주)은 이날 드라이버를 한 번도 사용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