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LA 카운티 정부가 스몰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750만 달러 규모의 렌트비 구제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스몰 비즈니스들은 LA 카운티 직할 구역에 사업체가 위치해 있다면 밀린 렌트비를 최소 5천 달러에서 최대 4만 달러를 지원받을…
미국의 노년층과 장애인 등 6000만명이나 이용하고 있는 메디케어의 파트 B, 즉 외래환자를 위한 건강 보험의 프리미엄이 내년에 한달 170달러 10센트로 올해보다 21달러 60센트, 14.5%나 대폭 오른다 5~6%대의 물가급등에 따라 사회보장연금은 내년에 5.9% 올려주는 반면 미국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오늘(11월15일) 워싱턴 DC 백악관 이벤트에 참석하고 LA에 내일(16일) 돌아온다.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6) 참석차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방문해 활동하다가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은 에릭 가세티 시장은 지난 열흘간 글래스고에서 …
오늘(15일) CA주 개솔린 가격이 이틀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 CA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68.2센트로, 어제(14일)보다 0.6센트가 상승했다. 어제 CA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 2012년 10월에 세운 종전 최고가, 갤런당 4달러 67.1센…
미국의 물가급등이 30년만에 최악을 기록하며 유류와 식료품 등 일일 장바구니 물가에는 재앙을 안겨 주고 있어 서민들의 불만과 불안, 원성이 폭발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체로도 6.2%나 급등했을 뿐만 아니라 휘발유값은 1년만에 60%, 고기와 생선 등 식료품값…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집권 첫 해부터 휘청이면서 정가에서는 벌써부터 오는 2024년 대선 경선에서 차기 주자를 놓고 때이른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늘 (14일) 바이든 대통령의 차기 출마 의지에도 민주당의 시선은 이미 '포스트 바이든'으로 향하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구인난 때문에 올해(2021년)는 산타 할아버지 조차도 부족한 실정이다. 클링글 그룹 (The Kringle Group.)에 따르면 산타 클로스로 고용되는 사람들은 주로 평균 60대 중반의 노년층으로 몸무게는 약 245파운드 정도 되는 사람들이 선호된다. 이 때문에 …
우주 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을 이끄는 제프 베이조스가 향후 인류의 생활 근거지는 우주 공간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베이조스는 지난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우주 탐사 정책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오늘 (14일)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이 보도했다.그는 수 세기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