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신음하는 미 노숙인 밀집 지역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때 이른 폭염이 미국 곳곳을 덮치면서 더위 피할 곳 없는 노숙인이 받는 고통이 가중됐다고 AP 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노숙인…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pFhTPDknPI0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경매에 내놓은 노벨평화상 메달이 1억350만 달러(약 1천33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메달의 주인은 러시아 언론인이자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드미트리 무라토프입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더타…
상하이의 한 아파트 단지
[차이나토픽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년 전만 해도 뜨거웠던 중국 부동산 시장이 중국 정부의 부양 노력에도 빠르게 냉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중국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보조금 지급, …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폭염이 많은 동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는 모습이다. CNN과 英 일간지 The Guardian 등은 불볕더위로 동물들이 생존 위기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5월쯤부터 남반구 뉴질랜드에서는 쇠푸른펭귄이 떼로 죽은 채 발견되고 있는 …
오미크론 유행 당시 런던 기차역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주 영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141만5천600명으로 전주 대비 42만5천800명(…
브라질 엠브라에르가 생산하는 다목적 군수송기 KC-390
[엠브라에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가 네덜란드와 다목적 군수송기 KC-390 5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엠브라에르는 미국 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