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초 보고지 우한 찾은 시진핑
[신화사 화면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최초 보고지인 후베이성 우한을 찾아 '제로 코로나' 정책의 성과를 강조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3개월 만인 2020년 3월 우한을 방문해 의료진과 지역주민을 위로한 지 2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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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4sSkKzYGQ4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전쟁범죄에 가담한 남성이 70여년 만에 죗값을 치르게 됐습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 법원은 이날 올해로 101세인 요제프 쉬츠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100세가 넘…
뉴질랜드인 29%가 지난 한 해 동안 범죄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언론은 29일 법무부 범죄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이 일어난 범죄는 괴롭힘, 협박, 주거침입, 사기, 기만 등으로 이들 범죄가 전체 범죄의 절반 이…
홍콩의 스카이라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세계 400여개 도시 가운데 외국인이 살기에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은 홍콩으로 조사됐다.
29일(현지시간) 글로벌 컨설팅업체 머서가 2022 생활비 조사 결과를 보면 모국이 아닌 곳에 파견된 근…
지난해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
[연합 DB]
세계 최대 규모 정당인 중국공산당의 당원 수가 9천600만명을 넘어섰다고 관영 통신사인 신화사가 29일 보도했다.
중국 중앙조직부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중국공산당 당원 수는 9천671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34…
때이른 폭염에 중국의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다.
중국 전기 생산 설비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이달 13일 이후 허난, 산둥, 쓰촨 등 중·남부와 서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연일 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
2017년 홍콩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오는 30일과 다음 달 1일 홍콩 방문에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동행할 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홍콩01이 소식통을 인용해 29일 전했다.
시 주석 부부는 다…
블라디미르 포타닌 노르니켈 회장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이 '니켈 왕'으로 불리는 러시아 2위 부자 블라디미르 포타닌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촌을 제재했다.
영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이와 같은 내용의 대러 신규 제재 13…
피지서 압류된 러시아 재벌 소유 호화요트 아마데아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피지 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구성된 서방 중심의 다국적 태스크포스(TF)가 지금까지 러시아 지도층과 중앙은행 등이 소유한 자산 3천300억달러(약 42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