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7 고속도로를 오가는 차량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고자 200억유로(약 26조원) 규모의 가계 지원책을 마련했다.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7일(현지시간) 주재한 국무회…
아베 전 총리의 총격 사건 보도한 일본 석간신문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석간신문들이 8일 선거 지원 유세 중 총격을 받아 심폐 정지 상태가 된 아베 신조 전 총리 사건을 신문 1면 톱 기사로 보도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결국 사망했다.
아베 신조…
중국·호주 외교장관 양자 회담
(발리 AFP=연합뉴스) 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이 양자 회담에 앞서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관계 악화 일로를 걷던 중국과 …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전 일본 총리
(도쿄 EPA=연합뉴스)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 가두연설을 하던 중 한 남성에게 총격 피습을 당해 사망했다. 사진은 2017년 10월 23일 일본 자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아베 전 총리의 모습.
아베 신…
현지시간 8일 오전 11시30분께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NHK 기자는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번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현지시간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에서 연설 도중 쓰러졌다. NHK는 “현지에서 취재 중이던 NHK 기자에 의하면, 아베 전 총리는 피를 흘리고 있었고 총성과 비슷한 소리가…
도네츠크에서 대피 중인 우크라이나 난민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월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이 5일(현지시간) 현재 879만2천763명에 이른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6일 밝혔다.
UNHCR 통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난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