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요쓰야(四谷)의 한 초소형 아파트 내부[스필리투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화장실 변기와 부엌은 불과 50㎝ 떨어져 있다. 현관은 신발 세 켤레에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버린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일본 도쿄 특파원의 체험기를 통해 …
귀 뒤 목덜미에 십자가 문신을 새기는 정교회 교인[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한 천주교 성당이 신자들에게 문신(타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쿠리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
크레디트스위스(CS) 로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고유가로 큰 이익을 거뒀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 투자 실패로 1조원 넘는 돈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S의 최대 주주인 사…
남아공 제2야당 주도 '전국 폐쇄' 시위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이 21일(현지시간) 제2야당 주도로 전날 전국 곳곳에서 열린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에서 최소 55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우텡주에서 149명으로 가장 많이 체포됐고,…
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프렌치 흉터 챌린지'
[틱톡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을 통해 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프렌치 흉터 챌린지'가 인기를 끌자 이탈리아 규제당국이 틱톡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안사(ANSA) 통…
폭력 사태 피해 국경을 넘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이주하는 아이티 주민들
[AF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극심한 갱단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으면서 올해에만 53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유엔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유엔 인…
케냐 '고물가 항의' 시위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케냐 경찰은 21일(현지시간) 치솟은 물가에 항의하며 전날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참가자 238명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3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 '더 스…
미국 버지니아의 한 단독주택 매물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집값이 거의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동월보다도 하락했다. 그러나 2월 주택시장은 예상 이상의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이 36만3천달러(약…
중국업체 DJI의 드론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Getty Images 제공]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러시아에 1천200만 달러(한화 약 156억 원) 이상의 드론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UT)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세관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
기자회견하는 나토 사무총장
(브뤼셀 AFP=연합뉴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2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2022년 연례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중…
주가정보가 비치는 전광판 앞을 걷는 상하이 주민들
[EPA 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월 중국 수입이 지난 1년 사이 가장 큰 폭으로 늘면서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에 따른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