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 부주석으로 재임하던 2012년 미국 아이오와주를 찾아 트랙터에 오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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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국 기업인 만찬에 미·중 우호를 상징하…
연기 찬 알시파 병원서 환자 대피시키는 의료진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주요 근거지로 지목한 가자지구 최대 병원 알시파에 진입한 이후 세계보건기구(WHO)가 이 병원에 남은 환자 600여명을 후송할 방안을 강구 중이다.
WHO는 16일(현지시간) 브리핑…
2019년 11월 여성 살해를 비판하는 글귀가 적힌 프랑스 파리의 한 건물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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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랑스에서 24만명 이상이 가정 폭력을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간 르몽드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이날 지난해 집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2022년) 11월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첫 대면 회담 이후 꼭 1년하고 하루 만에 다시 마주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문한 시 주석…
대학에서 외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학생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한국어가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열풍 덕분에 인기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 현대언어협회(MLA)가 오늘(15일) 발표한 전국 내 대학의 외국어 수업 수강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영어 외의 언어를 공부하는 …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 인질과 휴전 관련 협상을 중재해 온 카타르가 '인질 50명 석방과 사흘동안의 휴전' 방안을 두고 양측의 합의 도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이 협상 내용을 보고받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오늘(15일) 보도한 내용 따르면 이 협상안…
인도 터널 붕괴사고 현장서 작업중인 구조팀[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붕괴한 터널에 갇힌 인부 40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15일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60여명으로 구성된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