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호, U-20 여자 월드컵 1차전서 캐나다 2-0 격파…조 1위로
'난적 나이지리아를 잡고 8강행 8부 능선에 올라라!'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 경기장에서 나이지리…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 나선 임성재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셋째 날 순위를 크게 끌어 올리며 역전 우승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
1.어제(8월14일) 끝난 PGA 투어 페텍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임성재 선수가 12위를 기록했죠? *임성재(24),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 거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150…
한국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오늘(8월13일) 3라운드에서 선전하며 단숨에 10위권 안에 들어가면서 우승 가시권에 들어갔다. 임성재는 테네시 주 멤피스 시, TPC Southwind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FedEx St. Jude Championship 오늘 3라운드에 출전해 7언…
리드(왼쪽)와 김주형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패트릭 리드(미국)가 김주형(20)에 대해 "특별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 중인 리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슬로건 공모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축구협회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용할 한국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 문구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슬로건은 대표팀의 각종 홍보물과 상품에 표기되며, 거리…
캐나다전에 출전한 한국 U-20 여자 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인선호'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를 꺾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
2022 공주백제마라톤 포스터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충남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된다.
공주시는 다음 달 18일 공주시민운동장과 금강 변 일대에서 '2022 공주백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과 …
KBS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S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구자철과 조원희가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을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월드컵 본선에 2번 연속 출전했던 구자철은 "월드컵에서 뛰어본 경험을 살려 구체적인 축구 얘기를 …
스페인과 친선경기에서 맹활약한 야니스 아데토쿤보
[EPA=연합뉴스]
"사람들은 내가 10년차 선수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린 선수 중 한 명으로 본다."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두 차례(2018-2019시즌, 2019-2020시즌) 선정된 '그리스 괴물' 야…
빌 러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달 초 88세를 일기로 타계한 미국프로농구(NBA)의 '레전드' 빌 러셀의 선수 시절 등번호 6번이 리그 전체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다.
NBA와 NBA 선수협회(NBPA)는 12일(한국시간) 등번호 6번을 전 구단 영구 결번으로 남겨 러셀의 생애와 …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AFP=연합뉴스]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막을 불과 3개월 정도 남기고 모로코가 감독 교체 칼을 빼 들었다.
AFP통신은 12일 "모로코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 8월 모로코 대…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7)과 이미향(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공동 48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매서린 골프클럽(파72·6천5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