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을 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승률 전체 1위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가볍게 물리치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TGL에 출전하는 김주형
[TGL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스크린골프 리그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
골프 선수 임성재
[AP=연합뉴스]
올 시즌 두 번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가 세계랭킹을 17위로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27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 오른 17위에 자리했다.
임성재의 올 시즌 출발은 좋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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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명가' FC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CF를 여섯 골 차로 대파하며 새해 들어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유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025 …
KCC의 새 외국인 선수 도노반 스미스
[부산 K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가 리온 윌리엄스를 도노반 스미스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뒀다.
KCC는 27일 "부상으로 이탈한 윌리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스미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장 207㎝…
임성재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두 번째 톱 5에 올랐다.임성재는 어제(25일) 샌디에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 올해(2025년)는 열리지 않는다고 오늘(25일) 밝혔다.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오는 3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LPGA투어 대회가 두 달 전에 취소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
얀니크 신네르
[EPA=연합뉴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약 872억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신네르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
르브론 제임스
[Jayne Kamin-Oncea-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40·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1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제임스는 24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이 발표한 10명의 2025 올스타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고개 숙인 손준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축구협회의 '손준호 영구 제명 전 세계 확대' 요청을 기각하면서 손준호가 그라운드에 복귀할 길이 열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이날 오전 FIFA로부터 손준호의 징계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
웸반야마의 덩크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21)가 고국 프랑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샌안토니오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인디애…
국기원, 미국 팀 월버그 하원의원에 명예 7단증 수여
이동섭 국기원장국기원은 미국 하원의원 6명에게 명예 단증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팀 월버그 의원을 만나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
악수하는 차준환, 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23·고려대)과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윤종(39)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두 후보는 24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
1세트 후 코트를 떠나는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 달러·약 872억원) 남자 단식 4강에서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