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토요일 LA다운타운 자바시장에서 한인 업주 이모 씨가 강도 흉기에 수차례 찔려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남녀 두명의 17살 히스패닉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2. CA주에서 음력 1월 1일인 '설날'이 주 공휴일로 공식 지정됐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
1.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오늘도 갤런당 12.2센트가 껑충 뛴 평균 $6.383을 기록했다. 지난 28일동안 무려 $1.137이나 오른 가격으로 6월 중순의 최고 가격이었던 $6.462에 육박하고 있다. 2. CA주 젊은이들의 3/4이상이 불안을,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31%가 자살 충동을, 16%가…
1. 폭염이 지나면서 남가주에 선선한 날씨가 예보됐다. 대부분의 지역이 오늘 낮 최고 기온이 80~90대로, 이러한 전형적인 남가주 날씨는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 LA카운티의 세입자 보호 조치가 올해 말에 중단되고, LA시도 내년 1월 말에 만료될 것으…
1.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오늘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강타했다. 최고 시속 155마일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 이언으로 250만명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2.전국에서 61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노년층과 장애인 정…
1.미국 노년층 600만명이나 빈곤층으로 떨어져 매우 빈곤한 삶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의 빈곤율은 2020년 8.9%에서 2021년 10.3%로 크게 올라갔다. 2.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조치로 3700만명에게 4천억 달러 이상을 없애 줄것으로 의회예산국이 발표했다. 유…
1. 오늘도 저녁 8시까지 남가주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산타 클라리타, 산 퍼난도, 샌 개브리엘 밸리는 최고 105도, 산악지역은 103도, 그리고 해안 지역도 98도의 폭염이 예보됐다. 2. 코로나19 수치가 크게 감소하면서 각종 제재가 완화됐지만, 추운 날씨로 실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