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장에서 산하 소매업체 시스 캔디스 CEO 패트 이건을 만나는 워런 버핏(오른쪽)[AP=연합뉴스]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92)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고 미국 매체가 7…
텍사스 총기 난사 현장에 놓인 꽃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이 보안회사 직원으로 일했고 별도의 총기 훈련을 받았다고 미국 CNN 방송이 8일 보도했다.
보…
인공지능 챗봇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바이두 등 중국 테크 기업들이 미국의 제재 속에 최신 반도체 없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연구 논문 분석과 관련 직원들 인터뷰를 …
인도 공군의 미그-21 전투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 서부에서 8일 오전(현지시간) 미그-21 전투기가 민가에 추락, 주민 3명이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부 라자스탄주에서 인도 공군 소속 미그-21기가 수라…
인도 정부가 최근 발표된 국제언론감시 단체 국경없는기자회(RSF)의 세계 언론자유지수 보고서 내용에 발끈하고 나섰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RSF가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년 세계 언론자유지수' 보고서에 인도의 올해 언론자유가 지난해 150위에서 11단계 낮은 …
인도 야무나 강의 관광용 선박. (기사 내용과는 상관 없음)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 남부에서 관광객이 탄 선박이 전복되면서 22명이 사망했다고 더힌두 등 인도 매체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남부 케랄라주 …
우크라이나 피란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우크라이나에는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원래대로 살아가는 게 낫습니다."
개전 2년 차에 접어든 지금 우크라이나 전체 피란민의 절반가량인 약 550만 명이 고향으로 돌아가 일상 회복을 위해 …
이란 테헤란 도심의 국기 벽화
[WANA 통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에서 쿠란(이슬람 경전)을 불태운 남성 2명이 처형됐다.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은 8일(현지시간) 이슬람 신성 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사드롤라 파젤리 자레이, 유세프 메흐르다드의 …
눈보라 치는 호주
7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부 나마지 국립공원에 눈보라가 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동남아시아가 '괴물급 열파'(Monster Heat Wave)로 '역사상 최악의 봄 더위'를 겪는 동안에 남반구 호주는 때 이른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