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데블스 홀에서 관측된 '사막 쓰나미' 현상
[데스밸리 국립공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를 강타한 강진의 영향을 받아 미국에서 '사막 쓰나미'(desert tsunami)로 불리는 자연 현상이 관측됐다.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22일(…
경찰과 충돌하는 이란 '히잡 미착용女 의문사' 항의 시위대
(테헤란 EPA=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마흐사 아미니(22) 의문사 규탄 시위 도중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 지난 13일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구속된 아미니가 1…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 창업주인 제프 베이조스 이사회 의장과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소환 조사 방침을 재확인했다.
22일(현지시간) 아마존에 따르면 FTC는 21일 베이조스와 재시의 소환 조사를 철회해달라는 요청을 …
칩4 (PG)[양온하 제작] 일러스트 미국이 동맹국을 규합해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한미간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 CNBC 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맞서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한…
'20대 여성 히잡 안썼다가 의문사' 이란서 항의 시위 격화
이란에서 한 20대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구금됐다가 의문사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해 사상자가 속출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 외신을 종합하면 마흐사 아미니(22) 사망 사건…
한밤중 지진에 놀라 대피한 멕시코시티 주민22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주민들이 서부에서 발생한 강진에 놀라 이불 등으로 몸을 감싼 채 거리에 대피해 있다.
22일 오전 1시 16분께(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
중국 석탄 발전소 중국은 앞으로 50년과 18년을 버틸 석탄과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도 수입에 열중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자국 내 석탄 매장량은 2천80억t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중국이 50년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