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 CEO 메리 배라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직원들의 반발로 사무실 복귀 계획을 연기했다고 CN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지난 23일 직원들에게 올해 안에 최소 주 3회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으나, 반대 여론은…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의 거리 모습.
한국 미남 사진 등을 활용해 여성 39명으로부터 56만위안(약 1억1천200만원)을 뜯어낸 중국 유부남에게 징역 11년6개월형이 선고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7일 전했다.
이달 초 중국 법원 판결 데이터베이스 중국재…
심부 정맥 혈전[출처: 서울아산병원]
과체중 또는 비만 여성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섞인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면 정맥 혈전 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olism)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맥 혈전 색전증은 심부 정맥 혈전증(DVT: dee…
'실종자 어디 있나' 함성 지르는 학생2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한 학생이 '8년 전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 실종 사건'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는 거리 행진을 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정확히 8년 전 이날 멕시코에서 발생한 대학생 43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
회의[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미국 기업들이 불필요한 회의로 보는 손실이 연간 1억달러(약 1천426억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스티븐 로젤버그 교수가 20개 업종의 직원 632명을 대상…
보르도 포도밭
지난 여름 세계 최고가 와인 중 하나로 꼽히는 '리베르 파테르' 포도밭 앞까지 산불이 들이닥쳤다.
기후 변화로 유럽을 덮친 폭염이 프랑스 포도주 산지인 보르도(Bordeaux) 지역까지 불태웠기 때문이다.
'리베르 파테르'를 만드는 로익 파스케는 시뻘건 화…
(단둥=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북한 큰손들이 사라졌고, 북한과 무역이 끊겼는데 손님이 있겠어요? 폐업한 상점들이 많아요."
문 닫은 단둥 '가오리제' 상가들[촬영 박종국]
27일 오전 중국 랴오닝성 단둥 해관(세관) 앞 도로 맞은편 골목에 형성된 가오리제(高麗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