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그라운드 지점 살피는 박찬호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거둔 야구 전설 박찬호(48)가 개인 네 번째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도전한다.
KPGA는 박찬호가 오는 22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에서 열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일본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바흐 위원장은 오는 23일 개회식이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막에 앞서 지난 8일 일본에 들어왔다.
입국 다음 날부터 일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숙소…
'도쿄올림픽 D-10' 알리는 카운트다운 시계
(도쿄 AP=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신바시역 인근에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시민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시계 앞을 지나고 있다. 도쿄올림픽…
골밑 득점을 노리는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서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밀워키는 11일(미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챔피언결정전 3차전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메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리오넬 메시(34)가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감싸 쥐었다. 동료들은 우르르 달려와 메시를 얼싸안았다. 이후 메시를 둘러싼 채 기쁨을 나누고 메시를 헹가래 치기도 쳤다. '아르헨티나 국…
1967년 5월 14일(미국시간) 볼티모어를 상대로 통산 500홈런을 날린 미키 맨틀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타자 미키 맨틀의 배트를 놓고 소송이 붙었다. 1960년대 맨틀의 양키스 전 동료였던 조 페피턴은 맨틀이 500홈런을 친 배트를 보관 중인 명예의 전당을 상대…
김광현 'KK'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 요건을 갖추며 3연승 기대를 높였다. 김광현은 10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선발 …
임성재의 티샷.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메달 사냥에 나설 '코리언 듀오' 임성재(23)와 김시우(26)의 행보가 엇갈렸다. 임성재는 8일(미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