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단식 세계 랭킹 100위 내에 진입한 존스.
[영국테니스협회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란체스카 존스(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 등급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존스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WTA 125 팔레르모 레이디스…
질문 답하는 안세영
배드민턴 안세영이 28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세영은 지난 26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웨부상으로 '슈퍼 1000 슬램' 문턱을 넘지 못한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중국의 12세 소녀 위쯔디.
[AFP=연합뉴스]
세계 수영계가 이제 겨우 12세인 신동의 등장에 술렁이고 있다.
주인공은 2012년 10월에 태어난 중국 소녀 위쯔디다.
위쯔디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이틀째 여자…
메이저리그(MLB) 전설 이치로 스즈키(Ichiro Suzuki)가 드디어 아시아인 최초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입성했다. 이치로는 어제(7월27일) 일요일 NY 쿠퍼스타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통해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이치로의 명예의 전당 헌액은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효주는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천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
활짝 웃는 류현진,김광현
23일 한국 최고의 좌완투수 류현진과 김광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한화와 SK의 경기가 비가내려 취소됐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류현진(38·한화 이글스)과 김광현(37·SSG 랜더스)의 첫 선발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화와 SSG는 26일 …
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펼쳐질 '2025 아시안 투어'에 나설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 일본의 일본 고베의 노에비르 스타디움 고베에서 J1리그(1부) 비셀 고베와 맞붙은 뒤 한국으로 이동해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
안세영
[AFP=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슬램'까지 두걸음을 남겼다.
안세영은 25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천위페이(중국·5위)를 2-0(21-18 21-19)으로 완파하고 …
필리핀을 꺾고 2025 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한 베트남 대표팀
[베트남축구협회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결승행 티켓을 품으면서 3회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베트…
여자축구 골키퍼 강수희, 이탈리아 사수올로와 계약
[강수희 에이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축구 20세 골키퍼 강수희가 유럽에서 성장을 이어간다.
25일 축구계에 따르면 강수희는 최근 이탈리아 여자축구리그 세리에 A 펨미닐레의 U.S.사수올로와 입단 계약을 했…
한미 친선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 모습
[국기원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한미 군인들이 우호를 다지는 2025 한미친선 전국 태권도 경연대회가 26일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국기원은 25일 "국군 350명, 미군 350명 등 700여명이 전투태권도겨루기, 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