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aster 지역에서 차량충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쳤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Lancaster에서 어제(9월25일) 저녁 10시40분쯤 911로 차량충돌사고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를 전달받은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고 현장으로 Deputy 경찰관들을 파견했…
2년 3개월여전 LA 소방국 산하 소방서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 관련해 그동안 계속된 법적 분쟁이 오늘(9월26일) 마무리될 전망이다. LA 소방국 Agua Dulce 소방서 아놀드 V. 산도발 캡틴이 지난해(2022년) LA 카운티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아놀드 V. 산도발 캡틴의 법률대리인이 소…
텍사스에서 보낸 불법이민자 버스가 어제(25일) 또 LA다운타운에 도착했다. 지난 6월부터 텍사스에서 LA로 보내온 16번째 불법이민자 버스다. 이민옹호단체 CHIRLA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어제 버스에는 38명의 망명 신청자들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성인 23명…
카노가 팍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무장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을 오늘(26일) 새벽 1시 30분쯤 2만 천 블럭 바노웬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총과 커다란 부엌칼로 무장한 5인조 강도단은 아파트 안으로 침입해 피해자들로부터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오늘(26일)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2.3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6달러 13.9센트로, 지난해(2022년) 10월 15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1주일 전보다 11.2센…
2001년에 발생한 9·11 테러에 투입됐다가 후유증으로 사망한 소방관과 구조대원이 테러 당일 현장에서 숨진 대원 수와 맞먹게 됐다고 어제(25일) CBS와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소방국(FDNY)은 지난 23일 성명을 내고 최근 은퇴 직원 2명이 숨져 9·11 테…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오늘(25일) 전 세계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위축 속 물가 상승)과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가 7%를 기록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이날…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옵티머스'의 진화된 버전이 공개됐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 24일자신의 '엑스'(X) 계정에 '옵티머스' 영상을 공개했다. 1분 18초짜리의 이 영상에는 로봇 모습의 옵티머스가 손가락과 팔,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근교 도시 지역에 백인만을 대상으로 한 부모 및 자녀 모임을 알리는 공개 전단이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어제(25일) CBC에 따르면 경찰은 이 전단의 인종 차별적 내용이 범죄 혐의를 담고 있는지를 조사키로 하고 추적 중이라고 …
연방정부의 셧다운 시한이 오늘(25일)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합의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상원은 내일(26일) 셧다운을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CR) 편성을 추진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법안은 하원에 도착 즉시 폐기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