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의 인명 수색 작업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대적인 미사일·드론 공격을 가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공습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러시아 공격으로 파손된 키이우 건물
[A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대적인 미사일·드론 공격을 가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공습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목표로 한…
26일 백악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는 주방위군
[엑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수도 워싱턴 DC의 치안 강화와 범죄 근절을 위해 배치된 주방위군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 근처에서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전날 …
유럽행 난민선으로 주로 활용되는 모리타니 해안의 목조 선박들
[HRW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북아프리카 모리타니의 군경이 지난 5년간 아프리카 출신 이주민과 망명 신청자들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27일(현지시간) …
교황 레오 14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교황 레오 14세는 27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분쟁 종식을 거듭 촉구했다.
레오 14세는 "성지에서 발생한 이 분쟁이 너무나 많은 공포와 파괴, 죽음을 초래했…
베트남·태국, 태풍 카지키 폭우·산사태로 최소 9명 사망
태풍 '카지키'가 베트남·태국을 강타,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9명이 숨지고 베트남에서만 160만명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27일(현지시간) AP·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베트남 북부·중부의 응에안성·…
차드 서부 한 난민캠프서 검진받는 수단 난민 어린이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년 넘게 내전 중인 수단의 서쪽 접경국 차드의 한 난민캠프에서 콜레라로 최근 한 달간 68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차드 보건부의 한 관계자는 "두기 난민캠…
우크라이나 중부 폴타바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발생한 화재 진압 장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가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 여러 에너지 시설을 비롯한 곳곳을 공격해 3명이 숨지고 10만 가구 이상이 정전을 겪었다고 AFP통신이 …
잇단 선거 패배 이후 반대 세력으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정치 운명을 좌우할 자민당 조기 총재 선거 실시 여부가 9월 초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