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한국인 PGA 투어 20승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임성재는 10일(미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
트로피 든 필 미컬슨 필 미컬슨(51·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미컬슨은 10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티무쿠아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컨스털레이션 퓨릭 & 프렌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우승 축하를 받는 고진영(왼쪽) 고진영(26)과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 남녀 대회를 같은 날 제패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10일(미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 모인 관중들 한국과 이란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는 결국 비디오판독(VAR)이 시행되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미국시간) "이란전에서 VAR이 시행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VAR 심…
1.어제(10월10일)는 한국 남녀골프 선수들이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는데 PGA 투어에서는 임성재 선수가, LPGA 투어에서는 고진영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죠? *한국 남녀 선수들이 나란히 PGA, LPGA 투어 우승.. 같은 날 PGA, LPGA 동반 우승 사상 최초 *임성재, PGA 투어 슈라이너…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이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고진영은 오늘(10일)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6천612야드)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까지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써내 카롤리…
손흥민, '잘하자'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시리아의 경기 전 주장 손흥민이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강적' 이란과 일전을 앞둔 벤투호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원정길에 오른다. 파울루 …
손흥민 득점7일 오후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A조 3차전 대한민국 대 시리아의 경기.손흥민이 골을 넣고 있다. 위기에 몰린 한국 축구를 구한 건 '캡틴 손' 손흥민(29·토트넘)이었다. 손흥민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
호날두, EPL '9월의 선수' 선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13년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7일(미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 복귀 직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