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주에 이어진 폭우와 폭설로 인해 일부 지역 가뭄이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전엔 주의 1/3 이상이 극심한 가뭄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이젠 모두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2.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도 급…
1. 지난 4분기 GDP,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전망치보다 높은 2.9%로 발표되면서, 1~2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딛고 3~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뤄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2년 연간 GDP는 일년전보다 2.1% 증가했다. 2.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1. 오늘 새벽 2시 말리부 앞 10마일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3.5, 2.8, 2.6의 여진이 이어졌다. 쓰나미 우려는 없고, LA 한인타운도 흔들렸지만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2. 최근 장소를 막론하고 총기난사가 잇따르면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다. 주…
1.올해 들어 유독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다수의 사상자를 낳은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된지 3주만에 총40건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 2.LA지역에 이번주 내내 기온이 크게 내려가 강추위를 겪게될 것으로 예보…
1.LA인근 몬터레이 팍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수사당국이 범행 동기를 찾는데 주력하는 가운데 범인 72살 후 캔 트란이 특정 피해자를 겨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2.설날 전날 끔찍한 총기난사를 일으키고 자살한 범인 후 …
1.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살고 있는 LA시 동부 몬테레이 파크에서 설 하루 전날인 지난 토요일 밤, 총기난사로 10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했다. 2. 범인은 72살의 중국계 남성으로 단독 범행으로 확인됐으며, 어제 낮 사우스베이 토렌스 …
1.LA시의회가 코로나 19 퇴거 유예 조치 종료로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을 보호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정당한 사유가 없을 경우 퇴거 할 수 없고 건물주가 10% 이상 오른 렌트비 지불 능력이 없는 세입자를 대상으로 이사비용을 지원해야 하는 등의 내용이 포…
1. LA카운티의 코로나19 관련 수치가 크게 줄었다. 예전 1월엔 매년 급확산세를 보였었는데, 올핸 신규 확진자, 입원, 사망자 수도 감소하고 있어 어제로 코로나 수준이 ‘낮음’ 단계로 내려갔다. 2. 예산 부족과 코로나19 검사소를 찾는 주민 감소로 CA주 보건국이 이…
1.LA시 퇴거 유예 조치 만료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내일 시의회에서 퇴거 위기에 직면한 세입자들을 위한 지원책이 표결에 부쳐진다. 지원책은 지난 1978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 세입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을 경우 퇴거할 수 없고 10% 이상 오른 렌트비 지불 능력이 없…
1.LA시와 카운티의 퇴거 유예 조치가 오는 31일 종료되는 가운데 퇴거와 소송이 줄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차원의 지원책이 또 다시 논의되고 있지만 급한 불 끄기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대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2.LA시의회가 캐런 배스 시장의 노숙자 문제 해결…
1. 데이브 민 CA주 상원의원이 케이티 포터 연방하원의원의 연방상원 출마로 공석이 될 CA주 47지구 연방하원에 대한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5번째 한인 연방의원의 탄생이 기대된다. 2. 지난 달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한달전 7.3%에서 6.2%로 크게 줄었다. 한달전보다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