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핀 다리는 여전히
(이르핀[우크라이나]=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외곽 도시 이르핀을 잇는 다리가 파괴된 채 방치되어 있다. 2023.1.10
지난해 전 세계에서 언론인이 가장 많이 사망한 나라는 '전쟁터'인 우크라이나로 나타…
가르시아 루나의 2012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의 치안을 총괄했던 전 장관이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으로부터 거액을 받는 등 마약 카르텔에 연루된 혐의로 미국 법정에 섰다.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헤나로 가르시아 루나(54) 전 멕시코 공공안…
미국 뉴욕시의 한 체이스은행 지점[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금융 서비스 진출을 확대하는 애플 등 빅테크에 맞서 미국 월가의 대형은행들이 손을 잡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등 7개 은행이 …
미 아이오와주 디모인시에서도 총격 사건[디모인[美 아이오와주] 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몬터레이 파크에서 최소 11명이 사망하는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미국아이오와주에서 학생 2명이 숨지는 총격 사건이 또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AP 통…
지난 16일 워싱턴포스트(WP)는 영국 왕실 앤드류 왕자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부인해 왔지만 거액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왕실서 영구 퇴출 위기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1년,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틴(Jeffrey Epstein)과 함께 당시 17살 미성년자였던 …
(신화=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중국 헤이룽장성의 곡물회사에서 직원이 대두 샘플을 골라내는 모습. 2023.1.22.
중국이 '식량안보'를 강조하는 가운데 지난해 대두(콩) 수확량이 사상 첫 2천만t을 돌파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보도했다.
지난 18…
전시 중인 찰스 번의 유골
아일랜드 왕립내과대학(RCPI) 제공. 재판매 및 DB
생전 거인병을 앓았던 한 남성의 유골이 사후 240년만에 구경거리 신세를 면하게 됐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헌터리언 박물관이 최근 인기 전시품목 중 …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과 이란 의회 의장(오른쪽)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혁명수비대(IRGC)를 테러 단체 목록에 올리려는 유럽연합(EU)의 움직임에 이란 의회가 자신들도 유럽 군대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이라며 맞불을 놨다.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