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허리케인 이안에 꺾인 플로리다 오렌지 나무[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플로리다산 오렌지가 거의 90년 만에 최악의 수확량 부진에 직면해 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형 허리케인에 냉해, 병충해 등 잇단 악재가 겹친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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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8ZEThmtQl4
중국 허난성의 한 회사가 100억원이 넘는 현금다발을 2m 높이로 쌓아두고 직원들에게 '통 큰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중국 신경보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난성에 본사를 둔 크레인 제조업체 '허난 …
구글·아마존 MS까지…글로벌 테크업계에 부는 칼바람(CG)
[연합뉴스TV 제공]
애플,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정보기술(IT) 분야 미국 대기업들이 15년간 계속해온 사업 확장에 마침표를 찍고 긴축을 선언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일자(현지시…
2월 1일 침묵시위 권하는 SNS 페이지
[미얀마 나우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얀마 군사정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특정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이유로 시민을 구속했다.
3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사는 쏘 야다나(21) 등…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FIF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올해 열리는 여자월드컵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개최국인 호주와 뉴질랜드가 이를 반대한다며 FIFA에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