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식당이 마련한 곤충 요리
[싱가포르 방송 채널뉴스아시아싱가포르 정부가 메뚜기·굼벵이·누에 등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곤충 16종을 식품으로 승인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방송 채널뉴스아시아(CNA)와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싱가포르 식품청(SFA)은 지난 8일 …
정권 교체 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무대에 데뷔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영국 무기를 사용한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허용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스타머 총리는 나토 정상회의(9∼11일)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로 향하는 기내에서 기자들에게 "(영국 지원 …
9일(현지시간) WEF 등에 따르면 이 회의체의 정책 전문가 토파즈 토마스는 최근 클라우스 슈밥(86) WEF 회장을 상대로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슈밥 집행위원장은 경제학자이자 다보스포럼의 창립자다.
WEF에서 산업정책 전문가로 활동하던 토마스씨는 올해 초 출산 휴…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허리케인 베릴이 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2명이 사망하고, 150만가구가 정전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AP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릴은 이날 오전 3시 50분께 휴스턴에서 남서부 쪽으로 약 160㎞ 떨어진 마타고르드 인근 지역…
발언하는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10~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터너 대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날(14일)을 앞두고 열리는 서울 북한인권 포럼(11일)에 참…
산악인들이 수십 년간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천848.86m)의 정상 인근 한 캠프 부근에만 50t 안팎의 쓰레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에베레스트에서 네팔 정부 지원 아래 쓰레기 수거 작업을 이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