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지진 피해 구조 현장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시리아 서북부의 반군 장악 지역은 튀르키예(터키) 강진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이지만, 구조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현지 구호단체들은 도로 보수·인명 구조에 쓸 중장비와 부…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시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시장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계속한다면 러시아 선수들의 내년 파리 올림픽 참가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달고 시장은 이날 프랑스앵포 라디오…

'튀르키예 대지진 참사' 나토 본부 30개국 국기 조기 게양 (브뤼셀=연합뉴스) 오아나 룬제스쿠 나토 대변인이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으로,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 내의 30 회원국 국기가 조기로 게양된 모습. [출처=나토 대변인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

붕괴한 튀르키예 건물서 구조작업 벌이는 구조대원들 [EPA=연합뉴스]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하루 만에 5천2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시시각각 늘어나고 있다. 생존자 수색은 시간과의 싸움이지만 피해 지역이 워낙 광범…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간 국경의 전면 개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배어복 장관은 이날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리아에 대한 신속한 인도주의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모든 국경 통과지점의 개방을 촉구한다"면서 "지금은 1…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 외무차관(좌)과 린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 대사(우) 러시아가 최근 부임한 주러시아 미국 대사에 가짜뉴스로 간주하는 메시지 유포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고 타스 통신이 7일(현지시간) 외무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페루 남부 카마라주 산사태 피해 현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주말 페루 남부에서 발생한 산사태 인명피해 규모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페루 안디나통신과 일간지 엘코메르시오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남부 카마나주 마리아노 …

가스폭발로 붕괴된 러시아 아파트 (로이터=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서부 툴라주(州)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가스폭발 사고로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최소 4명이 숨졌다. 7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서부 툴라주(州)의 5층짜리 아파트에서 가스폭발 사고…

말리 방문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바마코<말리> 타스=연합뉴스) 압둘라예 디오프 말리 외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수도 바마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인사를 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오늘(7일) 강진 피해 지역에 석 달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에 "지진 피해를 본 10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며 "석 달간 지속될 이번 결정은 헌법에 따른 것이며 행정부와 의회 …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하루 만에 5천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오늘(7일)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3천419명이 사망하고 2만534명이 다친 것으로 …

한국 외교부는 강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가운데 6개 주에 대해 즉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날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 주 등이다. 해당 지…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 실종자 수색6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의 한 건물에서 사람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2천300명 넘게…

바이든 트위터[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튀르키예와 협력하…

하버드대 로스쿨[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최고 사법기관인 연방 대법원의 학벌주의가 통계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쿨 졸업생들에게 '성공의 보증수표'로 꼽히는 연방 대법원의 재판연구원 중 3분의 2 이상이 하버드와 예일, 스탠퍼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