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레인보우 브릿지 국경 검문소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은 테러가 아닌 과속에 따른 충돌 사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방 수사국 FBI 매튜 미라글리아(Matthew Miraglia)특수 요원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발생…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3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4.1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54일 가운데 53차례 연속 떨어진 가격으로 이 기간 동…
가디나 애견샵에 4인조 절도단이 침입해 10만 달러 상당의 개를 훔쳐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어제(21일) 새벽 1시 30분쯤 2500블락 로즈크랜스 애비뉴에 위치한 ‘Top Dog Pet Store’에서 발생했다. 가게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4명의 남성이 가…
미국인 10명 중 4명은 공화당 내분 사태 끝에 무명에 다름없는 상태에서 지난달 선출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누구인지 여전히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NBC 방송이 등록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존슨 의장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3%는 존슨 의장이라는 사람 …
미국과 캐나가 국경을 잇는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오늘(22일) 차량이 폭발해 연방 수사국 FBI를 포함한 미국과 캐나다 사법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Buffalo Niagara International Airport) 검문 수준이 대폭 강화됐다. 현재 공항에서는 진…
금융 서비스 회사 임파워 (Empower)의 새로운 연구 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중 6명이 돈이 많을수록 행복 지수가 높아진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지난 8월 해리스 여론조사 (The Harris Poll)가 18살 이상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해 임파워가 분석했다. 각…
LA지역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부부, 한인 여성과 미국인 남성이 실종돼 당국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LA항만 경찰에 따르면 올해 85살 영자 콜먼 씨와 82살 길버트 콜먼 씨 부부는 어제(21일) 오전 9시 30분쯤 센페드로 항구 92번 부두에서 한 크루즈에서 내린 뒤 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