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해리 케인 손흥민(30)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를 수 있었던 데에는 팀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후반전 2골을 몰아치…
리그 23호골을 넣고 환호하는 손흥민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잡이' 자리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
축구화 던지는 손흥민 결국 타이틀은 '공동 득점왕'이 됐지만,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치명적인 골잡이였음은 확실해 보인다.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 등극한 손흥민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22, 23호 골을 연…
울버햄프턴 황희찬
손흥민(30·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2021-2022시즌, 다른 해외파 축구 선수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손흥민과 함께 EPL 무대를 누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웃다가 울었다.
2020-2021시즌까지 RB라이프치히(독일)에서 뛴 황희찬은 …
시즌 9호 홈런을 때린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8)가 미일 통산 1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1번 …
NBA 파이널 진출까지 단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둔 골든스테이트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연승을 달리며 파이널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하는 홍정민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 홍정민(20)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정상에 올랐다. 홍정민은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예원(19)을 1홀…
홈으로 들어오는 김하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안타 2개를 때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
SSG 추신수 동점 솔로 홈런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SSG 공격 2사 상황에서 SSG 추신수가 중견수 뒤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점수는 1-1 동점.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를 2위 LG 트윈스에 역전승을 거두…
'우승골' 터뜨린 귄도안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최종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프리미어리그(EPL) 2연패를 이뤄냈다.
맨시티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EPL 최종 3…
PGA 챔피언십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5위에 오른 저스틴 토머스
5년 만에 PGA 챔피언십 우승컵인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재탈환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
토머스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4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