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일월드컵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오늘 멕시코 대표팀과 미주지역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오늘 저녁 7시부터 북미주 지역에 독점 생중계합니다. 2.한국과 멕시코 응원전이 과열 양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경기장 측은 만일의 사…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후세인은 3일째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후세인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전 각료들도 재판에 협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호메트 만평으로 인한 무슬림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내 …

미 국무부는 범세계 인터넷 자유 테스크포스라고 명명된 특별팀을 구성해 인터넷 자유를 위협하는 사례를 감시할 방침입니다. 미국은 또 중국 시장의 개방확대 등을 겨냥해 중국의 국제무역법 준수 여부를 감시하고 집행하는 특별팀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미국…

1.한국 축구대표팀이 내일 저녁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세계 랭킹 7위의 멕시코 대표팀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2.경기만큼이나 응원전도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돼, 경기장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라디오 코리아는 미주 전지역에 독점 …

1.독일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은 내일 멕시코와 미주지역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한국팀의 베스트 일레븐을 가늠 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2.내일 평가전을 앞두고 한인사회의 응원열기도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내일 저녁 7시부터 북미주 전…

1.국토안보부 마이클 처토프 장관은 연방 재난관리청 FEMA 의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그동안 제기됐던 연방재난관리청에 대한 비판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고 밝히고 앞으로 1500명을 추가로 고용해 자연재난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1.LA 카운티 교도소 내 소요사태가 다른 교도소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다운타운 교도소에서 재소자들간 난동으로 흑인 재소자가 숨졌다. 2.한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이 어제 LA 한인회 만찬회에 참석해 미주지역 평가전 기간 동안 LA 한인들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

1.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이강석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팀에 14년만에 값진 메달을 선사했다. 2.남가주에서 훈련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은 수요일 저녁 LA 메모리얼 콜롯시움에서 멕시코와 마지막 평가전을 벌인다. 이 경기는 라디오 코리…

LA 타임즈는 한국계 수퍼볼 영웅 하인드 워드선수로 인해 혼혈에 대한 차별이 뿌리깊은 한국과 미주한인사회가 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 레인 에번스 하원의원이 한국을 비자면제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HR4304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법안 서명의원…

1.한인타운 대부분 지역에서 자동차 정비업소 신설이 금지됩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LA 10지구 지역에선 앞으로 1년 동안 한시법이 적용됩니다. 2.이공계 고학력자 외국인을 우대하며 이민문호가 넓어지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업이민 영주권을 대폭 …

1.남가주에서 전지훈련중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클랜드에서 코스타리카와 2차 평가전에서 시종일관 앞선 경기를 펼쳤으나, 페널티 킥 허용으로 0-1로 패했다. 2.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독일의 그라이스가 첫 금메달을 차지했고, 5관왕을 노리는 미국의 해드윅도 미국 팀…

1.부시 대통령의 알카에다 LA 테러계획 발표 이후 안보에 더욱 초점을 맞추겠다는 공화당과 공포전략이라는 민주당간에 정면대결 양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2.한편, 안토니오 비아라고사 LA 시장은 테러에 관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연방정부와 LA시와의 공조가 제대로 이…

1.눈과 얼음의 대축제, 제20회 토리노 동계 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2.하얀 바탕에 빨강으로 악센트를 준 방한복을 입고 한반도 깃발 아래 남북한 선수단은 21번째로 스타디움에 동시 입장했다. 3.한인타운이 포함된 LA 10지구에서는 앞으로 1년동안 자동…

겨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이 LA 시간 조금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의 막을 올렸습니다. 부당하게 LAPD 램파트 경찰서 스캔들에 연류돼 징계처분된 전직 경찰관 3명에게 각각 500만달러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술에 만취한 상태…

1.연방재난관리청의 마이클 브라운 전 청장은 재난관리청의 상급기관인 국토안보부에 대해 지난해 8월 카트리나에 대한 대비가 턱없이 부족했다고 맹 비난했습니다. 브라운 전 청장은 국토안보부의 늑장대처로 피해가 더 컷다고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2.허리…